에콰도르, 독일에 역전승… 한국 월드컵 32강 확률 86%로 하락
2026.06.26 08:03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32강 진출 확률이 하락했다. 각 조 3위로 32강 진출팀 경쟁을 벌이고 있는 에콰도르가 독일을 잡은 영향이다.
에콰도르는 26일(한국시각) 미국 뉴저지주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E조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독일에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에콰도르는 1승 1무 1패로 승점 4점을 만들어 조 3위로 조별리그를 마쳤다.
한국은 전날 남아프리카공화국에 패하면서 A조 3위다. 미국 온라인 스포츠 전문 매체 디애슬레틱의 ‘조 3위 트래커’에 따르면 전날 기준 32강 진출 확률은 94%였으나, 에콰도르의 승리로 86%로 하락했다.
이날 오전 8시부터 진행되는 F조 일본과 스웨덴전 결과에 따라 한국의 32강 진출 확률은 추가로 달라질 수 있다.
현재 스웨덴은 1승 1패로 F조 3위다. 득점 6점에 실점 6점으로 골득실 0이다. 다득점 격차를 고려할 때 일본이 스웨덴과 2골 차 이상의 승리를 거둬야 한국에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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