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view 로고

VIEW

실종자
실종자
AI 훈풍보다 컸던 비용 부담…애플 급락에 나스닥 약세[뉴스새벽배송]

2026.06.26 08:08

다우 0.14%↑ S&P 0.01%↓ 나스닥 0.46%↓
마이크론 호실적에도 빅테크 비용 부담 우려 부각
애플, 맥·아이패드 가격 인상…주가 6%대 급락
외국인, 5월 국내주식 47조 순매도…5개월째 ‘셀 코리아’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장 초반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 기대감에 상승 흐름을 보였으나, 대형 기술주 약세가 이어지며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했다.

애플의 제품 가격 인상과 미국 물가 부담,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지정학적 긴장이 겹치며 투자심리가 흔들렸다. 국내에선 외국인이 지난달 47조원 넘게 순매도하며 5개월 연속 ‘셀코리아’를 이어갔다. 다음은 26일 개장 전 주목할 주요 뉴스다.

애플 (사진=AFP)
뉴욕증시 혼조…AI 반도체 기대에도 빅테크 약세

-지난 25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1.72포인트(0.14%) 오른 5만 1920.62에 거래를 마침.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73포인트(0.01%) 내린 7357.49에, 나스닥지수는 118.03포인트(0.46%) 하락한 2만 5358.60에 장을 마감.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호실적에도 메모리 가격 상승에 따른 비용 부담 우려가 부각되며 기술주 투자심리가 약화. AI 수요 확대가 반도체 업체에는 호재지만, 완제품을 판매하는 빅테크 기업에는 마진 압박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짐.

애플, 맥·아이패드 가격 인상…주가 6%대 급락

-애플이 맥북 가격을 100~300달러, 아이패드 가격을 100~200달러 올리기로 함. 아이폰·애플워치·에어팟 가격은 유지했으나 추가 제품으로의 가격 인상 가능성도 시사.

-애플은 AI 데이터센터 확장으로 메모리·저장장치 수요가 급증하며 부품 가격이 이례적으로 올랐다고 설명. 애플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1% 하락한 275.15달러로 마감해 지난해 4월 4일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

美 5월 PCE 4.1% 상승…3년여 만에 최고

-미 상무부는 5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4.1% 상승했다고 발표. 이는 2023년 4월 이후 3년 1개월 만의 가장 높은 상승률.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3.4%, 전월 대비 0.3% 각각 상승. 다만 미·이란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 이후 국제유가가 전쟁 이전 수준으로 되돌아가면서 향후 물가 압력은 둔화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옴.

외국인, 5월 국내주식 47조원 순매도…또 역대 최대 ‘셀코리아’

-26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6년 5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외국인 투자자는 국내 상장주식 47조 190억원을 순매도. 유가증권시장에서 49조 410억원을 팔았고, 코스닥시장에서는 2조 220억원을 순매수.

-외국인은 5개월 연속 국내 주식 순매도 기조를 이어갔지만, 코스피 강세로 보유 종목의 지분가치가 늘면서 외국인 지분율은 35%를 돌파해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 코스닥시장에서는 순매수로 돌아섰지만 유가증권시장 대형주 매도세가 전체 순매도 규모를 키움.

호르무즈 해협 선박 피격 의심…국제유가 반등

-영국 해사무역기구(UKMTO)는 오만 해안 인근에서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던 화물선이 공격받은 것으로 의심된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힘.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해당 선박은 오만 다히트항 남동쪽 7.5해리 지점에서 우현을 발사체에 맞았다고 신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 행정부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자폭 드론으로 해당 선박을 공격했다고 보도. 지정학적 긴장이 재부각되며 하락세를 이어가던 국제유가는 5거래일 만에 반등.

베네수엘라 지진 사망자 188명…구조 작업 지속

-호르헤 로드리게스 베네수엘라 국회의장은 25일 TV 브리핑에서 전날 발생한 지진으로 사망자 188명, 부상자 1520명이 발생했다고 발표. 현재 건물 잔해 속에 200명이 매몰돼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이며 실종자도 157명에 달함.

-이번 지진으로 이재민은 2927가구에 이름. 주요 국제공항과 항구가 위치한 라과이라주는 고층 건물 40여채가 무너지는 등 가장 큰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짐.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

댓글 (0)

0 / 100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실종자의 다른 소식

실종자
실종자
2시간 전
베네수엘라 강진 사망자 최소 188명…민간 플랫폼 "실종자 4만 명 넘어"
실종자
실종자
2시간 전
연쇄강진 강타한 베네수, 5개 도시 마비…188명 사망·1520명 부상
실종자
실종자
2시간 전
베네수 강진 사망 188명·부상 1520명···전기·가스 공급 차단 이어져[베네수 강진]
실종자
실종자
3시간 전
베네수 강진 사망 188명 늘어...잔해 속 수색작업
실종자
실종자
3시간 전
베네수엘라 강진 사망자 188명으로 늘어… 부상자 1520명
실종자
실종자
3시간 전
베네수 강진에 피해 속출…"사상자 1,700여명"
실종자
실종자
3시간 전
"도울 준비 돼 있다"…베네수엘라 강진에 국제사회 구호 이어져(종합)
실종자
실종자
3시간 전
39초 뒤 2차 충격파‥벽 갈라진 건물들 '폭삭'
실종자
실종자
4시간 전
황종우 해수부장관, 부산 기장 어선 사고 "실종자 수색에 최선 다해달라"
실종자
실종자
5시간 전
잔해 속 구조 요청에 발만 동동...맨손으로 구조 사투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