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외부 전문가 참여’ 안전혁신 자문위원회 출범
2026.06.25 17:49
한국수력원자력이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안전혁신 자문위원회를 출범하고 안전경영 체계 고도화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한수원은 이날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경영 주요 현안의 합리적 해결을 주제로 ‘제1회 안전혁신 자문위원회’를 열었다. 각 분야의 사외 전문가들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날 자문위는 한수원이 추진하는 주요 안전경영 정책 방향에 외부 전문가들의 객관적·다각적 시각을 반영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급변하는 대내외 안전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방안도 논의됐다.
위촉된 자문위원은 학계, 산업현장, 법조계 등 관련 분야에서 풍부한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7명의 인사들로 구성됐다. 향후 2년 동안 한수원의 산업재해 및 중대재해 예방 등 안전 분야 주요 사업 추진, 제도 개선, 정책 방향 설정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회천 한수원 사장은 “각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가진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경영의 최우선 지침으로 삼아 현장에 즉각 반영하겠다”며 “이번 자문위원회가 한수원의 안전 문화를 한 단계 도약시키는 강력한 동력이 되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수원은 향후 정기적으로 안전혁신 자문위원회를 열고 안전경영 정책의 투명성과 전문성을 한층 높인다는 방침이다. 위원회 자문 결과를 현장에 즉시 이행해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일터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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