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간 전
레몬헬스케어, IPO 일반청약 경쟁률 1511대 1…증거금 3.8兆
2026.06.25 17:16
양방향 의료데이터 중계 플랫폼 기업
다음달 6일 코스닥 시장 상장
이 기사는 06월 25일 17:03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의료 데이터 중계 플랫폼 전문기업 레몬헬스케어가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한 일반 청약에서 4조원에 가까운 증거금을 모았다.
2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레몬헬스케어가 전날부터 이틀 동안 일반 청약을 접수한 결과, 경쟁률은 1511대 1로 집계됐다.
청약건수는 약 31만건, 청약 금액의 절반을 미리 납부하는 청약증거금은 3조8000억원이다.
앞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흥행한 만큼 일반투자자 관심도 컸다. 수요예측에는 2392개 기관이 참여해 139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를 바탕으로 공모가를 희망 범위 상단인 8000원으로 확정했다. 공모가 기준 공모 금액은 160억원, 상장 시가총액은 1500억원이다.
레몬헬스케어는 병원, 환자, 보험사, 제약사 등 의료데이터 생태계 참여자를 연결하는 ‘실시간 양방향 의료데이터 중계 플랫폼 기술 기업’이다.
대표 서비스인 ‘청구의신(건강의신)’을 비롯해 상급종합병원 중심의 스마트병원 솔루션(LDB-H), 중소병원 대상의 레몬케어플러스, 실손24 및 공공SI 사업(LDB-E) 등이 주요 서비스다.
공모자금은 플랫폼의 인지도 확대를 위한 운영자금과 마케팅 등에 투입할 계획이다. ‘청구의신’ 이용자 확대를 위해 옥외광고, SNS, 유튜브 등 마케팅을 강화한다.
의료 데이터 유통·거래 플랫폼을 구축을 위해 전문 인력을 충원하는 등 대형 병원 인프라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후발 주자와의 기술 격차를 벌린다는 구상이다. 다음달 6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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