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도정 첫 정무직 인사 발표…신원철 경제부지사, 김현수 비서실장
2026.06.25 17:32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 당선인이 25일 민선 9기 비서실 및 정무직 인선을 공식 발표했다.
당선인측은 ‘실력 중심의 도정 운영’과 ‘영서·영동을 아우르는 도민 통합’이라는 민선 9기 핵심 가치를 실현하는 데 방점을 두었다고 당선인측의 설명이다.
초대 경제부지사는 선거대책위 총괄본부장을 지낸 신원철 전 서울시의장이 발탁됐다. 민선 9기 1호 과제인 첨단기업 유치, 일자리 창출, 대규모 재원 조달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다. 비서실장에는 캠프 공동대변인을 지낸 김현수 전 강릉시의원이 선임됐다. 김현수 비서실장 예정자는 영동과 영서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 소외 없는 통합 도정을 이끌겠다는 우 당선인의 의지를 반영한 인선이다.
정책특보에는 김동영 더불어민주당 민주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을 임명했다. 정책특보는 민선 9기 67개 핵심 공약을 정책으로 구체화하는 역할을 맡는다.
선대위 공보단장을 맡았던 황윤정 전 국회의원 보좌관, 김훈겸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최석 사단법인 함께하는 공동체 이사, 김숙영 전 강원도청 정무비서관 등은 정무비서관으로 우 당선인을 보좌한다.
우상호 당선인은 “이번 인선은 강원특별자치도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일 잘하는 실사구시형’ 진용”이라며 “검증된 능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강원도민 한 분 한 분의 삶이 나아지는 행복한 강원을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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