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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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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기후동행카드 플러스 출시, 국토부 산하 대광위에 공식 요청"

2026.06.25 17:23

"지난 12일 대광위 측과 대면회의 진행"
"이용 불편 없도록 대광위와 조속한 협의 기대"
서울특별시청. ⓒ데일리안DB
[데일리안 = 진현우 기자] 서울시는 지난 12일 국토교통부 산하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에 공문을 발송해 '기후동행카드 플러스' 출시를 공식 신청했다고 25일 밝혔다.

기후동행카드 플러스는 국토부가 출시한 '모두의 카드'에 기후동행카드의 특화서비스를 연계한 것으로, 서울시는 대광위와 특화서비스 연계에 대해 충분히 협의한 후 '기후동행카드 플러스'를 출시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지난 12일 대광위 측과 대면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는 기후동행카드 플러스 출시에 따라 기후동행카드 30일권은 오는 8월29일까지 이용 가능하고 후불카드의 경우 8월31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다며 "기후동행카드 플러스 출시 없이 기후동행카드 서비스가 종료될 경우, 특화서비스 이용이 중단돼 시민 불편이 우려된다"고 설명했다.

특화서비스는 따릉이 할인, 청년 할인 상한 연장(34→39세), 제대군인 청년 할인 상한 연장(최대 42세), 문화시설 연계 할인 등으로 이에 대한 비용은 서울시가 전액 부담할 예정이다.

이달 현재 서울시민 중 모두의 카드 가입자는 약 139만명, 기후동행카드 이용자는 약 93만명이다. 즉, 총 232만여명이 두 제도를 이용하고 있는 셈이다.

박주선 교통정책과장은 "시민들이 기후동행카드 특화서비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대광위와의 협의가 조속히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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