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사태 이후 한국 유조선 10번째 홍해 우회 통과
2026.06.25 14:15
해양수산부는 "오늘(25일) 오후 1시 기준 우리 선박이 홍해를 안전하게 통과해 현재 국내로 원유를 운송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중동 사태로 호르무즈 해협 통항이 제한되면서, 일부 한국 유조선들은 사우디아라비아 얀부항에서 원유를 실은 뒤 홍해를 거쳐 국내로 원유를 운송하고 있습니다.
앞서 유조선 9척이 홍해를 통과해 국내 항구에 순차적으로 도착하고 있고, 이번이 10번째입니다.
해수부는 "해당 선박이 홍해를 항해하는 동안 24시간 실시간으로 상황을 살피고, 항해 안전정보를 제공했다"며 "해수부와 선사, 선박이 바로 연락할 수 있는 소통 체계를 운영해 우리 선박과 선원의 안전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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