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7.1,7.5 연속 강진…인명피해 더 늘어날 듯
2026.06.25 15:53
(AFP=뉴스1) = 베네수엘라 북부 해안 도시 모론에서 규모 7.1, 7.5의 지진이 잇따라 발생해 베네수엘라 정부가 비상사태를 선포한 24일(현지시간) 카라카스 알타미라 지역의 지진으로 무너진 건물 잔해 속에서 구조대원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미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4분(한국시간 25일 오전 7시 4분)쯤 베네수엘라 모론에서 서쪽으로 21㎞ 떨어진 지점에 규모 7.1의 전진이 발생했으며 불과 39초 뒤 규모 7.5의 본진이 약 45㎞ 떨어진 지점을 또다시 강타했다.
USGC는 이번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 규모가 1만 명에서 많게는 10만 명 이상에 달할 가능성이 44%로 나타나 가장 크다고 전망했으며 10만 명 이상 사망할 가능성이 30%, 1000~1만 명이 사망할 가능성은 22%, 100~1000명이 사망할 가능성은 3%로 각각 집계됐다고 밝혔다.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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