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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강원도지사, 경제부지사에 신원철 전 서울시의장 발탁

2026.06.25 10:30

민선9기 우상호 강원도정의 경제부지사로 발탁된 신원철 전 서울시의장. 연합뉴스

민선 9기 강원도정 첫 경제부지사에 신원철(62) 전 서울시의회 의장이 발탁됐다.

우상호 강원지사 당선자는 25일 민선9기 도정의 성공적인 출범과 핵심 공약 이행을 뒷받침할 비서실 및 정무직 핵심 인선을 공식 발표했다.

신 신임 경제부지사는 우상호 당선자 선거대책위원회 총괄본부장을 맡았으며, 제10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의장을 지냈다. 특유의 친화력과 소통 능력으로 정평이 난 신 경제부지사는 민선 9기 1호 과제인 첨단기업 유치, 일자리 창출, 대규모 재원 조달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한다. 신 경제부지사의 탁월한 정무 감각과 폭넓은 네트워크는 강원도의 경제적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릴 핵심 자산이 될 것으로 당선자는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민선 9기 도정의 성공적인 출범과 핵심 공약 이행을 뒷받침할 비서실과 정무직 핵심 인선도 이날 발표했다.

도지사 비서실장에는 선거 캠프 공동대변인을 지낸 김현수 전 강릉시의원을 선임했다. 강원지사를 가장 가까이서 보좌하며 도청 내외의 가교 역할을 할 비서실장은 도정의 신속한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정무적 위험을 관리하는 핵심요직이다. 이번 인선은 영동과 영서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 소외 없는 통합 도정을 이끌겠다는 우 당선자의 의지가 반영됐다는 평가다.

새로운 강원의 미래 청사진을 그릴 정책특보에는 캠프 정책본부장이자 더불어민주당 민주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을 역임한 김동영씨가 임명됐다.

정무직 비서관은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으로 선대위 공보단장을 맡았던 황윤정씨,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을 지낸 김훈겸씨, 선거기간 내내 당선인을 밀착 수행했던 최석씨, 전 강원도청 정무비서관 출신의 김숙영씨가 각각 선임됐다.

민선 9기 강원도청 대변인을 비롯해 정책실장, 전략자문관, 소통협력관 등에 대한 인선은 추후 진행될 예정이다.

우상호 당선자는 “이번 인선은 강원도의 실질적인 변화를 끌어낼 ‘일 잘하는 실사구시형’ 진용이다. 검증된 능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도민 한분 한분의 삶이 나아지는 행복한 강원을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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