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혼슈 북부 아오모리현 규모6.9 지진…"쓰나미 우려 없어"
2026.06.25 08:11
日혼슈 북부 아오모리현서 규모 6.9 지진
[기상청 제공]
[기상청 제공]
일본 혼슈 북부 아오모리현에서 오늘(25일) 오전 7시 30분쯤 규모 6.9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원지는 이와테현 앞바다로 지진 발생 깊이는 50㎞로 추정됩니다.
이 지진으로 아오모리현 삼파치미키타 등에서 진도 6강의 흔들림이 관측됐습니다.
진도 6강은 사람이 서 있지 못하고 넘어질 수 있으며 고정해두지 않은 가구 대부분이 이동하거나 넘어지는 물건들이 나오는 정도의 흔들림입니다.
NHK는 이번 지진으로 꽤 큰 흔들림이 나타나면서 가정, 사무실 등에서 물건이 떨어지는 일이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아오모리현과 700㎞ 이상 떨어진 도쿄에서도 건물 흔들림이 관측됐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해안에서 약간의 해수면 변동이 있을 수 있지만 쓰나미 피해 우려는 없다고 전했습니다.
지진으로 JR 도호쿠신칸센 센다이-신아오모리 구간 상하행선 운행이 모두 중단되고 있습니다.
아오모리현, 이와테현 등이 있는 혼슈 북부, 홋카이도 남부에서는 지난 4월 규모 7.4 지진이 발생하는 등 최근 지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본 #지진 #아오모리현 #쓰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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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린(y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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