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2군 대거 기용 시사! 한국엔 ‘악재’
2026.06.25 07:09
[앵커]
오늘 멕시코와 체코 경기도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이미 32강 진출이 확정된 멕시코가 대거 2군을 기용할 것으로 보이는데 일단 우리에게 희소식은 아닙니다.
진선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오늘 오전 10시! 대한민국 대 남아공, 그리고 멕시코 대 체코 2경기가 동시에 열립니다.
멕시코는 이 경기에서 지더라도, 조 선두를 빼앗길 일은 없습니다.
예상대로 멕시코는 오늘 체코전에서 2진급 선수들을 대거 기용할 전망입니다.
아기레 감독은 말을 아꼈지만...
[하비에르 아기레/멕시코 축구대표팀 감독 : "제게는 조별 리그를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어떤 것도 그냥 쉽게 내주고 싶지 않으니까요."]
공격진 주전 '쓰리 톱' 전면 교체는 물론 6회 연속 월드컵에 출전한 '레전드 수문장' 기예르모 오초아의 선발 가능성도 거론됩니다.
반면 오늘 지면 짐을 싸야할 체코는 물러설 곳이 없습니다.
[코우베크/체코 축구대표팀 감독 : "어떤 라인업이든 멕시코는 강한 상대가 될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경기력에 집중하고 있으며 승점을 따내야 합니다."]
만약 체코가 멕시코를 누르고, 우리가 남아공에게 진다면, 최하위로 조별리그를 마감하는 만큼 무조건 남아공전에서 최소 비겨서 승점 1점을 따내야 조 2위로 무사히 토너먼트에 진출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진선민입니다.
영상편집:이태희/그래픽:고석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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