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view 로고

VIEW

시어머니
시어머니
불륜 발각될까 사산아 냉동실 유기…30대 귀화 여성 항소심서 감형

2026.06.24 14:36


불륜 사실이 드러날 것을 우려해 사산아 시신을 냉동실에 숨긴 30대 여성이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 받고 석방됐다.

청주지방법원 형사항소1-2부(권노을 부장판사)는 24일 사체유기 혐의로 기소된 베트남 출신 귀화 여성 A(30대)씨에게 징역 1년 6월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은 외도 사실이 발각될 것을 우려해 책임을 회피하려고 범행한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범행을 반성하고 있고, 상당 기간 수감돼 자숙하는 시간을 보낸 점 등을 종합해 형을 정했다"고 감형 이유를 설명했다.

A씨는 2024년 1월 15일 증평군 자택에서 홀로 사산아를 출산한 뒤 시신을 냉장고 냉동실에 유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시신은 한 달이 지나 냉장고 청소를 하던 시어머니에게 발견됐고 남편 B씨가 시신을 인근 공터에 묻었다가 이튿날 경찰에 자수했다.

B씨는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 jebo@cbs.co.kr
  • 카카오톡 : @노컷뉴스
  • 사이트 : https://url.kr/b71afn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

댓글 (0)

0 / 100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시어머니의 다른 소식

시어머니
시어머니
16시간 전
"불륜 들킬까봐" 냉동실에 숨긴 사산아…항소심서 '집유'
시어머니
시어머니
16시간 전
사산아 냉동실 유기→도주한 30대 귀화女…항소심서 집행유예
시어머니
시어머니
16시간 전
불륜 들킬까 사산아 냉동실 유기…30대 귀화 여성 '집행유예 감형'
시어머니
시어머니
16시간 전
"불륜 들킬까봐"…사산아 '냉동실 유기' 귀화여성, 2심서 감형받아 석방
시어머니
시어머니
16시간 전
"외도 들킬까봐" 사산아 냉동실 유기 베트남 귀화 여성, 항소심서 석방
시어머니
시어머니
1일 전
전원주, 남편 앞 애교 떨었다가…"너 기생이냐" 시어머니 호통
시어머니
시어머니
2일 전
"반찬 받았으면 전화라도 해야" 시어머니 한마디에 갈등 생긴 며느리 [어떻게 생각하세요]
시어머니
시어머니
2026.06.09
"새아가, 좋아하는 사과 보냈다"…시모가 보낸 택배 열어보니 '경악'
시어머니
시어머니
2026.06.09
"며느리는 사과 좋아하네"…시모 선물 열었다가 '손 덜덜'
시어머니
시어머니
2026.06.09
"혼자였다면 버티지 못했을 것"... 재택임종 가능하게 한 돌봄 연대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