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간 전
"오른다더니 혈압만"…골드만삭스, 금값 전망치 대폭 하향
2026.06.24 15:02
금값 전망치 대폭 하향
올해 연말 금값 전망치가 대폭 낮아졌습니다.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온스당 5400달러였던 목표치를 4900달러로 끌어내렸습니다. 배경은 미국의 금리 인하 시점이 뒤로 밀린 데 있습니다. 애초 올해 말로 점쳐졌던 인하 시기가 내년 중순 이후로 미뤄지면서, 이자가 붙지 않는 금의 매력이 떨어지고 자금 유입도 둔화했다는 분석입니다.
올해 연말 금값 전망치가 대폭 낮아졌습니다.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온스당 5400달러였던 목표치를 4900달러로 끌어내렸습니다.
배경은 미국의 금리 인하 시점이 뒤로 밀린 데 있습니다.
애초 올해 말로 점쳐졌던 인하 시기가 내년 중순 이후로 미뤄지면서, 이자가 붙지 않는 금의 매력이 떨어지고 자금 유입도 둔화했다는 분석입니다.
하방 압력은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지난주 연준은 금리를 동결하면서, 오히려 인상 가능성까지 내비쳤습니다.
골드만삭스는 연준이 실제 금리를 올리면, 금값이 4400달러 선까지 밀릴 수 있다고 봤습니다.
금값은 지난해 60% 넘게 치솟으며 최고치를 찍은 뒤,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중동 사태 이후로는 20% 넘게 빠지며, 현재 4060달러 안팎에서 거래되고 있는데요.
다만 새 목표치는 지금 시세보다 여전히 높습니다.
이와 관련 골드만삭스는 "단기적으론 하방 위험이 있고 중장기적으로 상방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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