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새끼 판다, 생후 3주 만에 몸무게 4배로 '폭풍 성장'
2026.06.24 10:38
(용인=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경기 용인시 소재 에버랜드는 지난 3일 태어난 새끼 판다가 몸무게가 171g에서 3주 만에 670g으로 4배 늘어나는 등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다며 24일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연합뉴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국내 세번째 자연번식으로 태어나 생후 3주째를 맞은 아기 판다 사진을 24일 공개했다. 사진은 생후 3주째를 맞은 아기 판다. 2026.6.24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새끼 판다는 다소 통통해진 몸매에 눈, 귀, 어깨, 팔, 다리 주변에 판다의 특징인 검은 무늬가 확연해지며 판다다운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이 새끼 판다는 현재 어미 판다 아이바오와 함께 강철원, 송영관 등 에버랜드 주키퍼(사육사)와 수의사들은 물론, 중국 판다보호연구센터에서 파견된 판다 전문가들로부터 24시간 밀착 보살핌을 받고 있다.
[에버랜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에버랜드 강 주키퍼는 "푸바오, 쌍둥이 루이바오·후이바오를 훌륭하게 키워낸 엄마 아이바오의 능숙한 모유 수유와 육아 스킬 덕분인지 이번에 태어난 아기 판다는 언니들보다 성장 속도가 빠른 편"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에버랜드는 엄마 판다 아이바오와 아빠 러바오 사이에서 지난 3일 암컷 아기 판다 1마리가 건강하게 태어났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은 생후 2일차 첫 건강검진 시 아기판다 모습. 2026.6.10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새끼 판다의 성장 모습은 에버랜드 공식 유튜브와 말하는동물원 뿌빠TV 유튜브, 에버랜드 블로그, 주토피아 네이버 카페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k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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