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좀 판다 같죠?" 생후 3주 차 푸바오 동생 공개
2026.06.24 11:01
생후 3주 만에 171g→670g 쑥쑥 커
솜털만 있다가 이제는 판다 무늬 뚜렷
최근 태어난 푸바오 막냇동생인 아기 자이언트 판다 모습이 공개됐다. 생후 3주 만에 몸무게가 네 배가량 늘 정도로 건강한 상태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국내 세 번째 자연번식으로 태어난 아기 판다의 사진을 24일 공개했다. 이달 3일 태어난 아기 판다는 엄마 판다 아이바오(12세)와 아빠 러바오(13세) 사이에서 태어나 에버랜드 판다월드에서 살고 있다. 2020년 푸바오와 2023년 루이·후이바오 쌍둥이 자매에 이어 한국에서 출생한 네 번째 암컷 자이언트 판다다.
생후 21일 차인 전날 촬영된 사진에서 아기 판다는 다소 통통해진 몸매에 눈, 귀, 어깨, 팔, 다리 주변에도 판다의 특징인 검은 무늬가 확연해진 모습이다. 출생 직후만 해도 온몸이 흰색 솜털로 덮여 있었는데 무늬가 점차 뚜렷해졌다.
같은 날 진행된 건강검진에서 아기 판다는 몸무게 670g을 기록했다. 3주 만에 출생 당시(171g)보다 체중이 약 4배 늘면서 '폭풍 성장'했다. 아기와 엄마 판다 모두 건강한 상태로 강철원, 송영관 등 에버랜드 주키퍼(사육사)와 수의사들은 물론, 중국 판다보호연구센터에서 파견된 판다 전문가가 아이바오의 산후 회복과 아기 판다의 육아 보조를 위해 24시간 밀착 케어 중이다.
연관기사
• 딸부잣집 푸바오네, 막내 판다 태어났다… "여러분, 반년 뒤 만나요"
(www.hankookilbo.com/news/article/A2026061011010001943)
(www.hankookilbo.com/news/article/A2026061011010001943)
강철원 주키퍼는 "푸바오, 루이바오, 후이바오를 훌륭하게 키워낸 엄마 아이바오의 능숙한 모유 수유와 육아 스킬 덕분인지 이번에 태어난 아기 판다는 언니들보다 성장 속도가 빠른 편"이라고 말했다. 아기 판다의 성장 모습은 에버랜드 공식 유튜브와 말하는동물원 뿌빠TV 유튜브는 물론, 에버랜드 블로그, 주토피아 네이버 카페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댓글 (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에버랜드 판다월드의 다른 소식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