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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장동혁 사퇴, 서두르면 부작용"

2026.06.24 13:56


오세훈 서울시장이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의 거취를 둘러싸고 당내 갈등이 커지는 상황에 대해 "지나치게 서두르면 오히려 어려워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오늘 국회 세미나에 참석해 "원내 의원들의 총의가 바닥부터 꿈틀꿈틀 형성되고 있어 시간을 갖는 게 지혜로울 것"이라면서 서두르지 말자는 취지로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당장 내일모레 선거가 있는 것도 아닌데 불필요하게 서두르다 부작용만 생기는 변화와 혁신은 우리 당 전체 구성원이 원하는 게 아닐 것"이라고 했습니다.

오 시장은 또 "정책적으로 접근하면 되는데 모든 일에 당대표가 관여하고, 정쟁이 일상화돼 있다"면서 "굳이 왜 당대표가 필요한가, 원내 중심 정당으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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