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view 로고

VIEW

로또
로또
2시간 전
내 손안의 로또
내 손안의 로또
박지훈, 윙크에 담긴 절박함... 1,000만 찍고 '청춘의 얼굴'이 됐다

2026.06.24 10:01

'박지훈 눈빛'에 2030이 꽃힌 이유
배우 박지훈이 지난 16일 종방한 드라마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서 미역 줄기를 온몸에 두른 채 '미역국의 신'처럼 등장하고 있다. 드라마에서 취사병 역을 맡은 그는 직접 끓인 미역국으로 까다로운 군 상사들의 입맛을 사로 잡는다. tvN 영상 캡처


"출연료를 도대체 얼마나 받았길래 이런 연기까지 하나요?"

tvN·티빙 드라마 '취사병 전설이 되다'가 공개되자 주연 배우 박지훈(27)을 둘러싸고 온라인에 이런 반응이 쏟아졌다. 그룹 워너원 멤버인 그가 화려한 K팝 아이돌 이미지를 확 내려놓고 온몸으로 망가지는 연기를 선보여서다.

왈츠에 즉흥 춤까지 춘 '미역 천사'



다음은 드라마 속 파격의 한 장면. 박지훈은 상의를 탈의한 채 미역을 온몸에 휘감고 명화 '천지창조'를 패러디했다. 그윽한 눈빛으로 손가락을 뻗는 '미역 천사'라니, 촬영장 분위기는 어땠을까. 현장의 드라마 제작 관계자들 얘기를 들어보면, 박지훈은 '현타(현실 자각 타임)'가 올법한 이런 촬영을 오히려 즐겼다.

'취사병 전설이 되다'의 조남형 감독은 한국일보에 "박지훈이 늘 앞장서 망가져 줬다"고 했다. 뽀얀 얼굴을 감추는 데 주저함이 없었고, 우스꽝스러운 상황에 자신을 던지는 데도 거리낌이 없었다는 설명이다.

배우 박지훈이 돼지 등뼈를 들고 피리를 불고 있다. 드라마 '취사병 전설이 되다'의 한 장면이다. tvN 영상 캡처


실제 촬영장에선 이런 일이 있었다. 돼지 등뼈를 들고 피리를 부는 장면을 찍을 때 박지훈은 스태프에게 "아무 노래나 틀어달라"고 부탁했다. 현장 스태프는 왈츠곡을 틀었다. 흥겨운 멜로디가 촬영장에 울려 퍼지자 그는 돼지 등뼈를 손에 들고 앉더니 두 다리를 번갈아 들어 올리며 폴카 춤을 췄다. 민망할 수 있는 대본 설정에 과감하게 즉흥 춤까지 더해 드라마의 '병맛'을 끌어올린 것이다. 조남형 감독은 "(대본에 없는) 갑작스러운 상황극에서 캐릭터의 특징을 순간순간 캐치해 표현하는 걸 보고 '참 관찰력이 좋은 배우'란 생각을 했다"고 촬영 뒷얘기를 들려줬다.

배우 박지훈이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촬영장에서 장항준(오른쪽) 감독과 얘기하고 있다. 쇼박스 제공


올 상반기 대중문화 흥행 주역은 박지훈



올해 상반기 대중문화 시장은 '박지훈 세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박지훈이 출연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지난 봄 관객 1,689만 명을 영화관으로 불러 모아 국내 개봉 영화 역대 흥행 2위를 차지했고, 그가 주연을 맡아 지난 16일 종방한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케이블·종합편성채널 같은 시간대 시청률 및 온라인 화제성 1위에 올랐다. 영화관과 안방극장 흥행 쌍끌이다.

'대박 행진'의 원동력 중 하나는 박지훈의 '반전 연기'였다. 비운의 단종 역('왕과 사는 남자')을 맡아 관객이 눈물 콧물 다 쏟게 하더니 이번엔 짠내 나는 취사병 역을 맡아 시청자를 포복절도하게 했다.

"내 마음속에 저장"이란 유행어로 주목받은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아이돌(박지훈)은 비극과 희극을 오가는 다양한 얼굴로 팬층을 넓혔다.

"그룹 워너원에서 춤과 랩을 멋있게 보여주면서도 영화와 드라마에선 짠내 나는 연기를 보여줘 2030 남자 배우 중에서 유독 눈여겨보게 되더라고요."(26세 최희민씨)
"기존 청춘스타들은 '화려한 얼굴에 가려진 약한 연기력'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박지훈은 오히려 '화려한 얼굴 뒤 감춰진 미친 연기력'을 갖고 있는 것 같아 좋아하게 됐죠."(25세 김슬씨)


박지훈이 새로운 청춘스타로 떠오르게 된 배경이다.

박지훈이 드라마 '약한 영웅' 시즌1에서 얼굴이 피범벅돼 있다. 그는 학교폭력 피해자를 연기했다. 웨이브 영상 캡처


10년 넘게 단역만 했는데... '반전 눈빛'의 기적



최근 1년 새 공개된 박지훈 주연작은 총 세 편이다. 박지훈이 최종 고사를 했지만 내년 공개를 목표로 제작되고 있는 드라마 '프로모터' 제작사도 그에게 출연 제안을 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지금은 이렇게 작품 대본이 줄줄이 몰려들고 있지만, 불과 5~6년 전만 해도 박지훈은 배우로 크게 주목받지 못했다. 2006년 드라마 '주몽'을 통해 아역 배우로 데뷔했으나, 10대 시절 내내 단역을 전전했다. K팝 아이돌로 이름을 알린 뒤에도 '배우 박지훈'은 '가수 박지훈'의 그림자에 가려져 있었다. '프로듀스 101' 시즌2 이후에도 상황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무대에서 보여준 이미지와 크게 다르지 않은 '꽃미남' 역할('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2019)을 주로 맡아서였다.

올해로 연기 경력 21년 차인 박지훈이 배우로서 반전의 계기를 마련한 건 2022년 드라마 '약한 영웅'이었다. 이 드라마에서 그는 미소년의 이미지를 확 벗어던졌다. 학폭 피해자였던 소년이 차갑게 변해 반격에 나서는 과정을 공허한 눈빛 하나로 설득해 냈다.

'약한 영웅' 속 박지훈의 '반전 눈빛'에 감독들은 하나둘씩 빠져들기 시작했다. '왕과 사는 남자'의 장항준 감독과 '취사병 전설이 되다'의 조남형 감독도 '약한 영웅'을 보고 각각 박지훈을 1순위로 섭외했다.

"감정이 착 가라앉아 있는 것 같으면서도 어느 순간 폭발하는 분노를 보여주는 눈빛이 겉으로는 유약해 보이지만 절대 나약하지만은 않은, 우리(제작진)가 그리려는 단종과 닮아"(장항준 감독) 보였고, "수줍어하는 얼굴에 자기 목표를 향해 열심히 나가는 강단 있는 모습을 눈빛으로 보여줄 수 있는 배우라 캐스팅했다"(조남형 감독)는 게 두 감독의 말이다.

배우 박지훈의 별명은 '윙크 보이'다.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 엔딩 무대에서 카메라를 보고 갑자기 윙크를 해 큰 화제를 모았다. Mnet 영상 캡처


"무대 윙크, 그 절박함... 뭐든 해볼수 있지 않을까란 믿음 생겨"



그렇다면 '약한 영웅' 시리즈 감독은 어떻게 박지훈에 관심을 두게 됐을까.

'약한 영웅' 시리즈를 연출한 유수민 감독은 "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2021)에 나온 박지훈 정면 클로즈업 장면을 봤는 데 내뿜는 에너지가 대단했다"고 당시 캐스팅 계기를 들려줬다. 박지훈은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서 가정폭력의 상처를 감추기 위해 겉으론 늘 웃고 화려하게 다니는 대학생을 연기했다.

유 감독은 "박지훈이 '프로듀스 101' 시즌2 엔딩 무대에서 윙크하고 '내 마음속에 저장'으로 화제를 모으는 걸 보면서 이 사람은 자신의 운명을 바꾸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며 "이런 사람과 작업하면 (뭐든) 해볼 수 있지 않을까란 믿음도 들었다"고 했다. '프로듀스 101' 시즌2 제작 관계자에 따르면, 박지훈은 101명의 연습생 사이에서 살아남기 위해 무대에 설 때마다 어떻게든 카메라를 찾아 윙크했다. 훗날 그의 상징이 된 '내 마음속에 저장'도 그렇게 탄생했다. 단순한 애교라기보다 어떻게든 눈에 띄려는 절박함에 가까웠다.

박지훈의 아역 시절 모습. 드라마 '주몽'에서의 한 장면. MBC 영상 캡처


"남자 배우들 거울 보느라 바쁜데" 박지훈 달리봤다



'사연 있는' 눈빛으로 배우로서 호기심을 산 박지훈은 현장에선 성실함으로 신뢰를 얻었다. '취사병 전설이 되다' 제작진은 촬영 전 박지훈이 군 생활 경험이 없는 것을 걱정했다. 박지훈이 맡은 배역은 군기가 바짝 든 이등병. 관등 성명이나 경례 동작이 계급에 맞게 자연스럽게 나와줘야 하는데 박지훈이 군 생활을 경험하지 않아 조남형 감독은 촬영하면서 틈틈이 잡아줘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하지만, 조 감독의 걱정은 기우였다. 촬영 전 진행된 대본 읽기 연습에 박지훈은 군복을 입고 와 능숙하게 군대식 말투를 썼다. 사정은 이랬다. '취사병 전설이 되다' 촬영 직전 박지훈 소속사 YY엔터테인먼트 연습실엔 '임시 육군 훈련소'가 차려졌다. 박지훈은 경례법부터 제식을 실제 군인에게서 배웠다. '좌향좌, 우향우' 구령에 맞춰 90도로 방향 전환을 할 때 발 위치까지 세세하게 연습했다. 맡은 배역의 생활 습관부터 몸에 익히려 한 것이다. '캐릭터 과몰입형' 준비 방식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대목이다.

그의 이런 태도는 촬영장에서도 이어졌다. 박지훈은 연기 선배들 사이에선 "겉멋 들지 않은 젊은 배우"로 통했다. 영화 '세상 참 예쁜 오드리'(2022)에서 박지훈의 엄마역을 맡은 배우 김정란은 "촬영장에 가면 요즘 젊은 남자 배우들이 나보다 거울을 더 많이 보는 데 (박)지훈이는 새벽 신(장면) 찍는다고 진짜 부스스한 얼굴로 나왔더라"며 "촬영 전 대본 연습 때 대사를 그냥 읽는 친구들이 많은데 지훈이는 카메라가 있는 것처럼 대사를 쳐 '어? 귀하다'란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연천시장 가게 옷 사고 얼마나 좋아하던지"



연예인이 아닌 '청년 박지훈'은 주변에 어떻게 비쳤을까.

박지훈은 경기 연천군에서 '취사병 전설이 되다'를 찍을 때 인근 시장의 옷 가게를 찾아갔다. 한 촬영 스태프는 "박지훈이 시장 가게에서 군복 스타일의 상의를 구입하고선 '싼 가격에 샀다'며 정말 신나서 입고 다녔던 순박한 모습이 생각난다"고 웃으며 당시 현장 상황을 들려줬다. 그때 박지훈은 '왕과 사는 남자' 개봉(2월) 후 홍보 활동과 '취사병 전설이 되다' 막바지 촬영을 병행하고 있었다.

박지훈을 지켜본 이들은 하나같이 그를 '차분한 청년'으로 기억했다. 조남형 감독은 "박지훈이 어려서부터 아역으로 현장을 많이 경험해 봐서인지 20대인데도 굉장히 차분했다"고 말했다. 장항준 감독도 "(박)지훈이의 워너원 시절 '짤(짧은 영상)'을 보면 오히려 어색하고 낯설다"며 웃었다.

박지훈은 무대와 카메라 밖 담담함을 '집안 내력'이라 설명했다. "어릴 때 아버지가 갑자기 저, 어머니, 형한테 '갖고 싶은 게 있냐'고 물어보신 적이 있어요. 알고 봤더니 로또 3등에 당첨되신 거예요. 엄청 방방 뜨고 좋아할 법도 한데 아버지는 평온하셨어요. 제가 그 덤덤한 성격을 물려받은 거 같아요."

이런 덤덤함 덕분에 박지훈은 주변 스태프들에게 '감정 기복이 크지 않은 연예인'으로 통한다. K팝 아이돌그룹 출신 스타지만 촬영 현장에선 자기 감정을 드러내기보다 묵묵히 자기 몫을 해내는 스타일이다. 그래서일까, 그가 연기한 청춘들도 비슷했다. 현실의 상처를 묵묵히 버텨내는 인물들이다.

'구준표(이민호·왼쪽) 신드롬'을 낳았던 드라마 '꽃보다 남자'. KBS 제공


'천상천하 유아독존.' 배우 현빈이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연기한 백화점 사장 김주원에겐 세상이 늘 자기 중심으로 돌아갔다. SBS 제공


이민호·현빈과 다른 청춘스타 부상 공식



흥미로운 건 박지훈이 청춘스타로 뜬 방식이다. 그의 성장 과정은 가수 겸 배우 아이유를 떠올리게 한다. 무대에선 늘 화려했던 두 K팝 스타는 드라마와 영화에선 상처 투성이의 현실을 살아내는 인물들을 연기해 배우로 존재감을 키웠다.

박지훈이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서 연기한 인물은 아버지를 여읜 직후 입대해 군대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는 '관심 사병'이었다. 학폭 피해자('약한 영웅' 시리즈)부터 삼촌(수양대군)에게 왕위를 빼앗기고 어린 나이에 비극적 죽음을 맞은 단종까지, 그는 결핍과 설움을 안은 배역을 잇달아 맡아 배우로 빛을 봤다. 아이유 역시 사채업자에 시달리는 비정규직 청년(드라마 '나의 아저씨'·2018), 가부장제와 가난에 번번이 상처받는 소녀(드라마 '폭싹 속았수다'·2025) 등 그늘진 배역을 연기하며 배우로 영향력을 키웠다. 김교석 대중문화평론가는 "생존 본능을 자극해 공감대를 키운 게 두 배우의 공통점"이라고 평가했다.

배우 아이유가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무표정한 얼굴로 일하고 있다. 극에서 그는 비정규직 청년이다. tvN 제공


'쉬었음 청년'이 원하는 '얼굴'



이 맥락에서 보면, 박지훈은 기존 남성 청춘스타와 다른 계보로 평가받는다.

※ 이 기사는 한국일보의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더 자세한 기사 내용은 한국일보닷컴에서 로그인 후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링크를 복사해 주소창에 붙여 넣으세요.

https://www.hankookilbo.com/news/article/A2026062308490001008



풍기문란(風記文亂)

  1. ① 2030은 어떻게 트로트 시장의 주·조연이 됐을까
    1. • 편의점 알바였던 임영웅에 열광… 2030이 트로트에 빠져드는 이유는?
      (www.hankookilbo.com/news/article/A2026050909500005261)
    2. • "BTS 같은 K팝 '개천용' 더는 없다"…청년들이 '이곳'에 몰리는 이유
      (www.hankookilbo.com/news/article/A2026050911400000432)
  2. ② 공무원 그만두고 광고로 돈 버는 김선태에 왜 환호할까
    1. • "아이유·장원영 나와도 안 봤는데"…김선태가 찍은 광고에 열광하는 이유
      (www.hankookilbo.com/news/article/A2026051919570005446)
    2. • 충주맨 떠나도 여전한 파격과 눕방…김선태가 인정한 ‘충주걸’의 비결
      (www.hankookilbo.com/news/article/A2026052616370004432)
    3. • "도와주세요, 충주맨"... 할머니 유튜버가 시청 민원전화로 하소연한 이유
      (www.hankookilbo.com/news/article/A2026060808390003157)
  3. ③ 환상의 콤비
    1. • 강박에 원형탈모 생긴 '말자 할매' 김영희…취준생 밥 사주고 깨달은 것
      (www.hankookilbo.com/news/article/A2026061510560002543)
연관기사
• '800만불의 사나이'가 된 고졸 경비원 할아버지 ... 그의 투자 비결은?
(www.hankookilbo.com/news/article/A2025102109100005090)
• 초음속 헬기 '에어울프'가 현실에선 존재할 수 없는 이유
(www.hankookilbo.com/news/article/A2025100915320000944)
• 게으른 투자로 3억→15억 불린 비결...퇴직 후 '월 400 수입' 보장해준 미국 ETF 투자
(www.hankookilbo.com/news/article/A2025082916170005727)
• "탄환으로 탄환을 맞히는 게 가능한가" 천궁은 달 착륙보다 어려운 무모한 프로젝트였다
(www.hankookilbo.com/news/article/A2025101311030005764)
• 물에 빠진 여학생 구한 교사 박정희...목포서 지프 몰던 사업가 김대중
(www.hankookilbo.com/news/article/A2025123110430000026)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

댓글 (0)

0 / 100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내 손안의 로또의 다른 소식

로또
로또
5일 전
내 손안의 로또
내 손안의 로또
5일 전
엄마의 선택 [헤럴드 단편 : 오늘에 대한 우리 이야기]
로또
로또
2026.06.12
내 손안의 로또
내 손안의 로또
2026.06.12
안으로 안으로만 파고 드는 당신에게 맞춤 운동은?... 정신과 의사의 운동처방전
로또
로또
2026.05.30
내 손안의 로또
내 손안의 로또
2026.05.30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는 재수생 딸에게 하고 싶은 말
로또
로또
2026.05.29
내 손안의 로또
내 손안의 로또
2026.05.29
사망 직전까지 갔던 개그맨의 '연 10억' 비결...고명환이 말하는 부의 공식은
로또
로또
2026.05.29
내 손안의 로또
내 손안의 로또
2026.05.29
[오늘의 운세] 2026년 5월 29일 띠별 운세
로또
로또
2026.05.28
내 손안의 로또
내 손안의 로또
2026.05.28
[시선집중] 선관위 “사전투표함 바꿔치기 의혹 차단…받침대까지 '투명...
로또
로또
2026.05.27
내 손안의 로또
내 손안의 로또
2026.05.27
성과급 '6억'? 반론 나왔다 "300조 영업익 중 86조는 세금 vs 성과급은 4조"
로또
로또
2026.05.26
내 손안의 로또
내 손안의 로또
2026.05.26
재정학회장 “매년 100조 이상 재정 적자 예고, 이런 정부는 없었다”
로또
로또
2026.05.21
내 손안의 로또
내 손안의 로또
2026.05.21
“세입 10% 성과급 달라…인생 망했다” 삼전 성과급에 공무원 자조
로또
로또
2026.05.17
당첨금
당첨금
2026.05.17
파이어족의 냉담, 이재용의 호소 [노원명 에세이]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