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남자' 자체 최고 6.1%…오현경 향한 복수 시동
2026.06.23 17:02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기자]MBC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가 자체 최고 시청률 6.1%를 기록하며 후반부 전개에 힘을 실었다.
지난 22일 방송된 132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6.1%를 달성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특히 한영자(최지연 분)와 강백호(윤선우 분)가 채화영(오현경 분)의 계획을 파헤치기 위해 이강혁(이재황 분)의 휴대전화를 해킹하는 장면이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모두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던 마동석(김영필 분)이 살아 돌아와 극적인 반전을 만들었다. 그는 정숙희(정소영 분)와 재회한 뒤, 모로코 출장 중 사고로 기억을 잃어 오랫동안 귀국하지 못했다고 가족들에게 말했다. 이 사건의 배후에는 채화영이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긴장감을 더했다.
채화영은 사라진 비자금을 채우려 이강혁을 압박했으나, 자금 마련에 실패한 이강혁은 술로 괴로워했다. 한영자는 이 틈을 노려 이강혁에게 접근, 강준호(박건일 분)의 성장 사진을 보여주겠다며 해킹 프로그램이 담긴 링크를 보냈다. 결국 이강혁의 휴대전화가 해킹되어 모든 행동이 노출되는 상황에 놓였다.
또한 마동석은 '마틴 장'이라는 새 이름으로 채화영에게 다가가 본격적인 복수를 시작했다. 궁지에 몰린 채화영은 마동석을 자신의 구원자로 믿고 있어 두 사람의 관계 변화에 관심이 쏠린다. 오장미(함은정 분)와 마동석이 준비한 복수 계획의 성공 여부도 주요 관전 포인트이다.
'첫 번째 남자' 133회는 오는 23일 화요일 오후 7시 5분 방송될 예정이다. 자체 최고 시청률과 반전 전개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끈 '첫 번째 남자'가 후반부에도 상승세를 이어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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