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음바페보다 빨랐다"...월드컵 스피드 랭킹 'TOP 7'
2026.06.24 08:41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34)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참가 선수 중 일곱 번째로 빠른 선수라는 분석이 나왔다.
24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더선(The Sun) 분석에 따르면 손흥민은 한국과 체코의 경기에서 최고 시속 35.2㎞의 스프린트를 선보였다.
이 같은 손흥민의 순간 속도는 월드컵 참가 선수 중 일곱 번째로 빠른 것이었다. 참가국이 48개로 늘어난 북중미 월드컵에서는 세계적 기량을 가진 선수 1248명이 출전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빠른 선수는 호주의 조던 보스였다. 그는 시속 36.7㎞의 스피드를 기록했다. 공동 2위는 엘링 홀란(노르웨이)과 압두코디르 후사노프(우즈베키스탄)로, 두 선수는 시속 36.5㎞의 속도를 보였다.
4~6위는 각각 호주의 모하메드 투레(시속 35.8㎞), 네덜란드의 라이언 흐라번베르흐(시속 35.6㎞),에콰도르의 알란 민다(시속 35.5㎞)가 차지했다.
프랑스의 에이스이자 스피드 스타로 유명한 킬리안 음바페는 이번 대회에서 시속 35.1㎞의 속도를 보여 손흥민보다 아래 순위에 자리했다. 이번 순위는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기준으로 측정했기 때문에 추후 변동될 가능성이 크다.
손흥민과 대한민국 대표팀은 오는 25일 오전 10시 남아공과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남아공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조 2위로 32강 진출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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