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얇아진 옷차림에 포인트"…CJ온스타일, 잡화 소비 급증
2026.06.24 08:03
모자·양말·토트백 등 패션 소품도 강세
폭염 속 '한 끗 패션' 트렌드 확산 영향[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올여름 폭염이 예고되면서 가벼운 옷차림에 포인트를 더하는 패션 잡화 소비가 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
회사 측은 반팔, 반바지, 원피스 등 간결한 스타일이 늘어나면서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잡화 수요가 함께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주얼리 가운데 목걸이 주문량은 전년 대비 439% 급증했다. 이탈리아 비첸자 장인 기술을 앞세운 ‘비첸자 주얼리’는 해당 기간 목걸이 주문액 8억원을 돌파했으며, 미스그린의 ‘트리플 로우 목걸이’는 최근 론칭 방송에서 준비 물량이 완판됐다.
모자와 선글라스도 인기를 끌고 있다. 자외선 차단 기능과 스타일링 효과를 동시에 갖춘 아이템으로 주목받으면서 관련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패션 양말 주문량은 전년 대비 104% 증가했다. 냉방에 따른 체온 조절과 레이어드 연출에 활용되는 머플러 주문량은 89%, 대형 가방 트렌드에 힘입은 토트백 주문량은 161% 늘었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올여름 패션 소비는 단순한 계절성 수요를 넘어 스타일 완성도를 높이는 ‘한 끗 아이템’ 중심으로 세분화되고 있다”며 “고객 취향과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 큐레이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댓글 (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패션의 다른 소식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