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임 건의' 코이카 장원삼 이사장 사표…상임이사 직무대행 체제
2026.06.23 10:47
장원삼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 이사장이 사직서를 제출하면서, 코이카는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됐습니다.
장 이사장은 최근 정부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최하위 등급인 '아주 미흡(E)'을 받아 기관장 해임 건의 대상이 됐으며, 어제(22일) 주무부처인 외교부에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오늘(23일) 확인됐습니다.
다음 달 9일 임기 만료를 2주 앞두고 불명예 퇴진 수순을 밟게 됩니다.
코이카 관계자는 연합뉴스TV에 "장 이사장이 사직서를 제출한 상태이고, 직무대행체제로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장 이사장은 임기 종료에 맞춰 퇴임 의사를 표했지만 차기 이사장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라는 사유 등으로 한 차례 반려됐지만, 경영평가 결과가 최하위를 맞으며 사퇴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입니다.
코이카는 직제 규정상 당분간 김동호 경영전략본부 상임이사가 직무대행을 맡아 '비상 경영체제'에 들어갑니다.
기관장 해임이 확정될 경우 코이카는 새 이사장 공모 절차에 돌입하게 됩니다. 모집 공고, 서류 및 면접 심사, 외교부 장관 제청, 대통령 임명까지 통상적으로 3~4개월이 소요됩니다.
#코이카 #외교부 #장원삼_이사장 #공공기관경영평가 #비상경영체제 #직무대행 #사직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댓글 (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공기업의 다른 소식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