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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양재 동산로 보행환경 개선 완료…야간 경관조명도 조성

2026.06.24 06:58

190m 구간 보행로 정비·휴식공간 확충
요일별 7가지 빛 연출로 야간 경관 강화
동산로 보행환경 위치도. 서초구청 제공


서울 서초구는 양재동 동산로 일대(양재근린공원 방면)의 보행 불편 구간을 정비하는 ‘동산로 일대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양재동 311번지 일대 약 190m 구간이다. 이번 사업은 인근 녹지에서 유입되는 토사로 인한 보행 불편을 해소하고 휴식공간 확대 등 주민 요구를 반영해 추진됐다.

구는 사업 추진에 앞서 현장 점검과 주민 의견 수렴을 실시하고 이용자 불편 사항을 반영한 정비 계획을 수립했다.

주요 정비 내용은 △녹지구간 토사 유출 정비 △보행로 단차 및 경사 개선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경관 개선 △야간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경관조명 설치 등이다.

특히 양재근린공원과 인접한 동산로는 보행량이 많은 구간으로, 이번 정비를 통해 보행 안전성과 이동 편의성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보행로를 따라 휴식공간도 함께 정비해 어린이와 어르신 등 보행약자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아울러 야간에는 요일별로 각각 다른 7가지 조명 연출을 순환 운영해 주민들에게 색다른 야간 경관을 제공할 계획이다.

서초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보행 불편 해소와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도시미관 개선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동산로 일대 보행환경 개선으로 주민 생활과 밀접한 기반시설의 안전성과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과 생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보행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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