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3차전 중계에 전현무 뜬다
2026.06.23 21:58
[앵커]
모레 남아공전에선 KBS 출신 방송인 전현무 씨가 특별캐스터로 드디어 마이크를 잡습니다.
남다른 예능감과 적중력으로 이영표 해설위원과의 환상 호흡을 기대하게 만드는데요,
진선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2024 파리 올림픽 당시 KBS에서 생애 첫 스포츠 캐스터에 도전한 방송인 전현무.
걱정도 잠시,
[전현무/파리 올림픽 KBS 역도 캐스터 : "박혜정이 해냈습니다! 그리고 믿었던 박혜정, 앞으로도 쭉 믿겠습니다!"]
특유의 예능감과 입담으로 지상파 3사 중계 시청률 1위에 올랐습니다.
이번엔 KBS 월드컵 캐스터로 합류한 전현무.
뉴스와 예능 프로그램을 오가는 적응력으로 생애 첫 월드컵 중계를 위한 준비를 마쳤습니다.
[남현종/KBS 월드컵 캐스터 : "축구를 그동안 이렇게 안 봤던 분인데 하루 하루 이렇게 올라가네, 습득력이 정말 대단하다 느끼고 있고요."]
체코와의 조별리그 1차전 결과를 적중시킨 것도 화제를 모았는데,
[전현무/KBS 월드컵 특별캐스터-이영표/해설위원/지난달 31일 : "저 2 대 1 예상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대표팀의 8강 진출을 예상한 전현무 캐스터는 월드컵 중계에 신선함과 재미를 더한다는 각오입니다.
[전현무/KBS 월드컵 특별캐스터 : "사실은 홍명보호와 같은 마음입니다. 잘 돼야 됩니다. 제가 좀 실수를 해도 우리 팀이 잘만 올라가면 다 용서해 주시거든요."]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 이영표 해설위원도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이영표/KBS 월드컵 해설위원 : "한 번도 경험해보지 않았던 캐스터 스타일이라서 저는 상당히 기대가 크고…."]
전현무와 이영표, 동갑내기가 호흡을 맞추는 월드컵 중계가 대표팀의 32강 진출 확정으로 더욱 빛날 지 관심이 쏠립니다.
KBS 뉴스 진선민입니다.
영상편집:김기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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