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방산업체 소집…"탄약·미사일 생산 더 늘려라"
2026.06.23 16:23
미국 백악관이 현지 시간 24일 주요 방위산업체들을 소집해 탄약 생산 확대를 촉구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23일 보도했습니다.
이란과의 전쟁이 4개월 넘게 이어지면서 미군의 무기 재고가 고갈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진 데 따른 조치입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2일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방산업체 소집 사실을 확인하며, 제너럴모터스(GM) 등 일부 자동차 제조업체 공장도 패트리엇과 토마호크 미사일 생산 시설로 전환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지난 주에는 민간 기업의 생산을 직접 지시할 수 있는 '국방물자생산법'을 근거로 방위산업 역량을 극대화하라고 국방부에 지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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