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 맞선 김오랑 중령…46년 만에 무공훈장 추서
2026.06.23 20:09
12·12 쿠데타 당시 군사반란 세력에 맞서다 총격으로 숨진 김오랑 중령이 46년만에 무공훈장을 받게 됐습니다.
정부는 오늘(23일) 국무회의에서 김 중령에게 충무무공훈장을 추서하는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2014년 당시 정부는 김 중령에게 보국훈장 삼일장을 추서했습니다.
정부는 지난 3월 국무회의에서 이 보국훈장 추서를 취소하고, '전사자'에게 수여되는 최고 수준의 예우인 무공훈장 추서를 추진해 왔습니다.
이는 2022년 국방부 결정에 따라 김 중령의 사망 구분이 '순직'에서 '전사'로 변경된 데 따른 조치입니다.
김 중령과 함께 당시 국방부 지하 벙커를 지키다 총탄에 맞아 전사한 정선엽 하사에게도 같은 훈장이 추서됩니다.
신진 기자 (ji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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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당시 정부는 김 중령에게 보국훈장 삼일장을 추서했습니다.
정부는 지난 3월 국무회의에서 이 보국훈장 추서를 취소하고, '전사자'에게 수여되는 최고 수준의 예우인 무공훈장 추서를 추진해 왔습니다.
이는 2022년 국방부 결정에 따라 김 중령의 사망 구분이 '순직'에서 '전사'로 변경된 데 따른 조치입니다.
김 중령과 함께 당시 국방부 지하 벙커를 지키다 총탄에 맞아 전사한 정선엽 하사에게도 같은 훈장이 추서됩니다.
신진 기자 (ji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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