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급락에 증시 멈췄다…코스피 서킷 브레이커 발동 등 [6/23(화) 데일리안 퇴근길뉴스]
2026.06.23 17:31
코스피가 8% 이상 급락하면서 거래를 일시 중단하는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3분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1단계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돼 20분 동안 거래가 중단됐다.
서킷브레이커는 주식시장에서 주가가 급등하거나 급락할 때 주식 거래를 20분 동안 강제로 정지시키는 조치다.
코스피가 전 거래일 대비 8% 이상 하락한 상태를 1분 이상 유지하자 서킷브레이커 발동 요건을 충족한 것이다.
이에 따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모든 종목의 거래가 일시 중단, 주식 관련 선물·옵션 시장의 거래도 중단됐다.
서킷브레이커 발동 당시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36.30(8.07%) 하락한 8378.25이었다.
코스피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 것은 올해 네 번째이자 역대 열 번째다.
▲[단독] 美 상원 "한국에 판 무기 왜 늦나"…납품 지연 공식 조사
미국 상원 군사위원회가 한국 등 동맹국에 판매한 미국산 무기의 납품 지연 실태를 미 회계감사원(GAO)에 조사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미 상원 군사위의 2027 회계연도 국방수권법안(NDAA) 보고서에 따르면 위원회는 "인도태평양 동맹국에 대한 대외군사판매(FMS) 방식의 무기 납품 지연과 이것이 제1도련선(일본·대만·필리핀을 잇는 대중국 해상 방어선)에서 중국 억지력 구축·유지에 미치는 영향을 우려한다"며 미 감사원장에게 조사 보고서 제출을 지시했다.
조사 대상국은 일본·대만·한국·필리핀 4개국이며 보고서 제출 기한은 2027년 7월 7일이다. 승인됐으나 미완료된 주요 방산 장비 판매 현황과 지연 원인, 4개국 무기 납품의 안보적 이익 및 대만해협 유사시 상호운용성에 미치는 영향, 납품 지연이 제1도련선 억지력에 미치는 영향 등이 GAO가 조사할 내용이다.
위원회는 납품 지연 원인으로 미 국방부의 FMS 행정 절차와 미국 방산업체의 생산능력 부족, 중동 등 분쟁지역 우선 배분을 직접 지목했다. 미국 방산 공급망 병목이 동맹국 무기 인도 일정은 물론 인도태평양 안보 전략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문제의식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납품 지연은 이미 현실화되고 있다. 미국 방산업체의 생산능력 부족과 공급망 병목 현상이 장기화된 가운데 최근 미·이란 전쟁 이후 미국 내 핵심 탄약 재고 보충 수요까지 겹치면서 동맹국들의 인도 일정 차질 우려가 커지고 있다.
▲김호중, 음주 뺑소니 복역 중 가석방…30일 출소 확정
가수 김호중이 가석방 심사를 통과해 오는 30일 출소한다. 지난 2024년 5월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지 약 2년 1개월 만이다.
23일 디스패치는 김호중이 최근 법무부 가석방 심사를 통과해 30일 출소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소망교도소에서 수감 생활 중인 그는 지난해 12월 가석방 심사에서는 부적격 판정을 받았으나 이번 재심사에서 가석방 대상자로 선정됐다.
김호중은 수감 중 모범적인 생활 태도와 교정 성적 등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행법상 수형자는 형기의 3분의 1 이상을 채우면 가석방 심사 대상이 될 수 있으며, 범죄의 중대성, 수형 태도, 재범 위험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가석방 여부가 결정된다.
앞서 김호중은 2024년 5월 9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택시와 충돌한 뒤 현장을 이탈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소속사 직원에게 허위 자수를 시킨 혐의도 받았다. 법원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사고 후 미조치 등의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1심과 2심 모두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당초 김호중의 만기 출소 예정일은 오는 11월 26일이었다. 그러나 형기의 약 80%를 복역한 시점에서 가석방이 결정되면서 약 5개월 일찍 사회로 복귀하게 됐다.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댓글 (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김호중의 다른 소식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