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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12월 16일까지 스타얼라이언스 회원 유지

2026.06.23 11:10

아시아나항공이 통합 대한항공이 출범하는 12월 17일 직전인 12월 16일까지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 자격을 유지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클럽 회원들은 12월 16일까지 스타얼라이언스 항공편 탑승 시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 아울러 스타얼라이언스 라운지 이용, 우선 탑승 서비스 등 기존 우수회원 혜택도 이용할 수 있다.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계류장에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이동하는 모습./뉴스1

다만 적립된 마일리지로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 항공권을 사용할 경우 항공사별 조건이 다르다.

루프트한자·코파항공·스위스국제항공·에어뉴질랜드·오스트리아항공·브뤼셀항공 등 6개 항공사는 올해 10월 31일까지 발권 및 탑승을 완료해야 한다.

전일본공수·에어인디아·에티오피아항공·LOT폴란드항공·이집트항공 등 5개 항공사는 올해 11월 30일까지, 싱가포르항공·유나이티드항공·에어캐나다·에바항공·에어차이나·남아프리카항공·타이항공·탑포르투갈·심천항공 등 9개 항공사는 올해 12월 16일까지 발권 및 탑승을 완료해야 한다.

터키항공·에게안항공·아비앙카·크로아티아항공 등 4개 항공사는 올해 12월 16일까지 발권을 완료하면 내년 12월 16일까지 탑승 가능하다.

다른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 고객들 또한 올해 12월 16일까지 아시아나항공 운항편 이용 시 라운지 이용 및 우선 탑승 등 기존 혜택이 유지된다. 단, 아시아나항공 운항편을 탑승한 후 본인의 소속 항공사 마일리지로 적립하는 것은 올해 10월 15일 탑승분까지만 가능하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통합 대한항공 출범 직전까지 스타얼라이언스를 이용하는 아시아나클럽 회원들의 혜택이 최대한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회원들에게 정확하고 상세한 안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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