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업, 공모가 8000원 확정…내달 1일 코스닥 입성 시동 [시그널]
2026.06.22 17:50
상장 후 시총 1500억 전망
이번 수요예측에는 총 2392개 기관이 참여해 최종 1396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확정 공모가 기준 매드업의 총 공모 금액은 160억 원이며 상장 후 시가총액은 1500억 원이 될 예정이다. 전체 참여 물량의 100%(가격 미제시 포함)가 밴드 상단인 8000원 이상의 가격을 기재했다.
2015년 설립된 매드업은 광고 집행 데이터와 독자적인 AI 엔진을 바탕으로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테크 기업이다. 핵심 자산인 AI 디지털 마케팅 엔진 ‘레버 엑스퍼트(LEVER Xpert)’는 10년간 축적된 1조 원 이상의 실제 광고 집행 데이터와 최상위 마케터들의 의사결정 로직이 결합되어 스스로 판단하고 최적화하는 ‘AI 에이전트’ 역할을 수행한다.
매드업은 이달 23일과 24일 양일간 일반 청약을 진행한 후 다음 달 1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이번 상장을 통해 확보한 공모자금을 △AI 에이전트 레버 엑스퍼트 고도화를 위한 설비 투자 및 인력 채용 △북미 법인 거점 중심의 글로벌 시장 확장 △솔루션 기반 매출 확대 등에 집중 투입할 방침이다. 상장 대표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이주민 매드업 대표이 “매드업이 축적해온 AI 에이전트 기술의 가치를 인정해 주신 투자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상장을 계기로 핵심 기술력인 ‘데이터 플라이휠’ 구조를 더욱 공고히 하고 중장기 성장 로드맵을 성실히 실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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