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간 전
진안사랑장학재단, 중학생 해외 역사탐방 마쳐
2026.06.23 11:04
전북 진안사랑장학재단이 지역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추진한 '2026년 중학생 해외 역사탐방'을 마쳤다.
이번 탐방은 지역 청소년들이 해외 역사 현장을 체험하며 올바른 역사 인식을 확립하고 글로벌 시대에 걸맞은 넓은 시야를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해외 역사탐방은 진안 지역 중학교 2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중학생 140명이 올해 5~6월 총 3회차에 걸쳐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상해 일원의 역사적 명소와 문화 현장을 탐방했다.
탐방단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발자취가 남아있는 상해 임시정부 청사와 가흥 피난처, 윤봉길 의사의 의거 현장인 상해 홍구공원(루쉰공원) 내 매헌기념관 등을 찾았다. 아울러 항주의 서호, 상해의 외탄(와이탄) 등 중국의 대표 문화·역사 명소와 도시 환경을 접했다.
진안사랑장학재단 관계자는 "학생들이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유익한 교육·문화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안사랑장학재단은 장학금 지급을 비롯해 생활과학교실 운영, 대학생 해외어학연수 및 청소년 자격증 취득 장려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재단은 전춘성 진안군수가 이사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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