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경기] 궁지 몰린 세네갈, 특명! 홀란을 잡아라
2026.06.22 21:15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에게 멀티골을 내주며 첫 경기에서 대패한 세네갈이 조별리그 탈락 위기에서 이번엔 노르웨이의 골잡이 엘링 홀란(26·맨체스터 시티·사진)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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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링 홀란. 신화연합뉴스 |
노르웨이는 홀란의 득점 감각이 식질 않고 있다. 그는 최근 A매치 11경기 연속으로 득점을 기록했다. 눈에 띄는 건 후반 집중력이다. 최근 공식 대회에서 노르웨이가 기록한 14골 중 12골이 후반전에서 나왔다. 그러나 홀란과 같은 슈퍼스타는 없지만 사디오 마네, 아스마일라 사르, 니콜라스 잭슨 등 엔트리 전체 전력은 세네갈이 우위라는 평가도 나온다.
세네갈은 2차전에서 패하면 32강 진출 가능성이 희박해지는 만큼 승리가 절실하다. 베테랑 칼리두 쿨리발리(알 힐랄)가 홀란을 막아야 한다. 쿨리발리를 필두로 한 세네갈 수비진은 1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때 준결승까지 3경기 연속 클린시트(무실점 경기)를 만들며 준우승을 이끌었다. 노르웨이 수비 약점이 뚜렷한 것도 변수다. 최근 7경기에서 기록한 클린시트는 1경기뿐이었다. 세네갈이 홀란을 막아낸 후 측면 역습으로 노르웨이 수비를 무너뜨린다면 1차전과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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