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빙' 고윤정, '약한영웅' 박지훈 '솔로지옥2' 덱스…공통점은?
2026.06.23 05:30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넷플릭스와 디즈니+, 티빙 등 OTT 플랫폼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작품 한 편으로 인생을 바꾼 스타들도 늘어나고 있다. 시청자들은 OTT를 통해 대중적 인지도와 스타성을 한 단계 끌어올린 대표 인물로 배우 고윤정, 박지훈, 방송인 덱스를 꼽았다.
커뮤니티 포털 디시인사이드 'TT 덕 제대로 본 것 같은 스타는?'으로 투표를 한 결과 고윤정이 1위에 올랐다. 이 투표는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총 7일간 진행했다.
총투표수 1만 5253표 중 2468(17%)표로 1위에 오른 고윤정은 과거 '환혼', '스위트홈',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꾸준히 얼굴 알려왔다.
디즈니 시리즈 '무빙'에서 남다른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고윤정은 최근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로 OTT에서 연이어 흥행을 이끌며 글로벌 스타로 급부상했다.
2위는 1884(13%)표로 박지훈이 차지했다. 보이그룹 워너원 출신 배우 박지훈은 넷플릭스 '약한영웅'에서 주인공 연시은 역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서 깊은 눈빛 연기로 흥행을 책임진 박지훈은 최근 티빙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서도 흥행을 이끌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3위는 1670(11%)표로 덱스가 선정됐다.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2'에서 메기남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은 덱스는 이후 독보적인 매력으로 방송가에서 활약했다. 이후 예능 '피의 게임',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등에서 뛰어난 예능감으로 화제를 모았던 덱스는 현재 방송과 유튜브를 넘나들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4위는 모델 출신 배우 정호연이 이름을 올렸다.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통해 글로벌 스타로 도약한 그는 할리우드 작품에서도 러브콜을 받으며 인지도를 쌓았다.
5위는 방송인 지예은이 차지했다. 숏폼 콘텐츠와 OTT 예능 등을 통해 대중의 관심을 받은 그는 밝고 유쾌한 매력으로 예능계 대세 떠오르고 있다.
6위에는 이정재가 올랐다. 충무로를 대표하는 배우였던 그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 출연하며 에미상 남우주연상까지 수상하며 글로벌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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