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 익스프레스, 하림그룹 새 식구로…NS홈쇼핑 인수 완료
2026.06.22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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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사업부문에 대한 인수대금 1206억원을 최종 완납하고 영업양수도 거래를 최종 종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운영은 NS홈쇼핑이 자회사 형태로 설립한 신설법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가 맡는다.
NS홈쇼핑은 영업양수도 계약 체결 이후 전 매장에 대한 현장 조사와 함께 납품업체에 대한 지급보증을 이행하는 등 영업 정상화를 위한 준비를 진행해 왔다. 회사는 그동안 식품 전문 홈쇼핑으로 성장하며 축적해 온 상품 운영 역량과 디지털 커머스 경험, 협력사 네트워크를 통해 기존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신설법인은 우선 점포 운영 정상화와 상품 공급 안정화, 고객 서비스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할 전망이다.
NS홈쇼핑 관계자는 “시설 및 장비 개선, 상품 구색 정상화, 직원 교육 및 서비스 혁신을 진행하고 고객이 다시 찾고 싶은 우리 동네 대표 슈퍼마켓으로 거듭날 계획”이라며 “전국 점포망과 온라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고객의 일상을 더 신선하게, 더 가깝게’라는 비전 아래 사업을 재정비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 사업 경쟁력 강화도 본격 추진한다. 생활권 기반 근거리 유통망과 디지털 커머스를 연계해 온·오프라인 시너지를 높인다.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조항목 NS홈쇼핑 대표이사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고객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새로운 출발점에 섰다”며 “상품 공급 안정화와 점포 경쟁력 회복에 집중해 고객이 다시 찾고 싶은 우리 동네 대표 슈퍼마켓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경택 기자 tae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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