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간 전
미국 명문 휴스턴 발레단 김단비, 수석 무용수 자리 올라...중학교 중퇴 뒤 홈 스쿨링으로 발레 배워
2026.06.22 23:12
발레단 코리아 발레 스타즈는 올해 26살인 김단비 씨가 최근 퍼스트 솔로이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수석 무용수로 승급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김단비 씨는 중학교를 중퇴한 뒤 학원에 다니며 '홈 스쿨링'으로 발레를 배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5년 베를린 탄츠 올림픽에서 주니어 부문 금메달, 2016년 스위스 로잔 발레 콩쿠르에서 루돌프 누레예프 재단 상을 받은 후 휴스턴 발레 아카데미에 장학생 자격으로 입학했습니다.
2016년 휴스턴 발레단에 입단했으며 2023년 솔로이스트, 2025년에는 퍼스트 솔로이스트로 승급한 데 이어 1년 만에 수석 무용수를 달게 됐습니다.
김단비 씨는 다음 달 12일 서울 아트 센터 도암 홀에서 코리아 발레스타즈 기획 공연 '갈라 with 해외 발레 스타' 무대에 오릅니다.
'갈라 with 해외 발레 스타'에는 보스턴 발레단 소속 염다연 씨 등 세계 각지에서 활약 중인 무용수들이 출연해 '돈키호테' 등 고전 발레의 정수를 담은 작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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