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감정온도 19점…시진핑·전한길보다 1점 높아
2026.06.22 17:17
정치 유튜버 김어준 씨를 향한 유권자들의 시선이 싸늘합니다. 시사IN과 한국리서치가 전국 유권자 2000명에게 물은 '감정온도' 조사에서, 김씨는 19점을 받았습니다. 0점에 가까울수록 부정, 100점에 가까울수록 긍정을 뜻합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유튜버 전한길 씨는 김씨보다 1점 낮은 18점을 기록했습니다.
정치 유튜버 김어준 씨를 향한 유권자들의 시선이 싸늘합니다.
시사IN과 한국리서치가 전국 유권자 2000명에게 물은 '감정온도' 조사에서, 김씨는 19점을 받았습니다.
0점에 가까울수록 부정, 100점에 가까울수록 긍정을 뜻합니다.
비슷한 점수를 받은 인물로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유튜버 전한길 씨가 있습니다.
두 사람은 김씨보다 1점 낮은 18점을 기록했습니다.
김씨에 대해 전체 응답자의 79%가 부정적이라고 답했고, 긍정은 9%에 그쳤습니다.
여권 지지층에서도 부정적 반응이 앞섰습니다.
민주당 후보를 지지한 응답자 사이에서 부정 여론이 67%로 과반을 넘긴 겁니다.
이재명 대통령 지지층 안에서도 온도차가 나타났습니다.
대선 전부터 이 대통령을 지지해 온 기존 지지층의 감정온도는 30점,
대선 이후 새로 합류한 지지층은 17점에 그쳤습니다.
이들 신규 유입층의 부정 응답은 84%로, 이미 지지를 거둔 이탈층과 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
새로 들어온 쪽이든 빠져나간 쪽이든, 김씨에 대한 평가는 부정적이었습니다.
이번 조사는 시사IN·한국리서치가 지난 9~10일 전국 만 18세 이상 2000명을 대상으로 웹조사로 실시했습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p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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