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지하철 무임연령 상향·버스 무임 공청회 추진
2026.06.22 18:58
서울시가 지하철 무임승차 연령을 70세로 상향하는 방안과 어르신 버스 무임승차 도입을 논의하기 위한 공청회를 추진한다.
서울시는 대한노인회 서울특별시연합회로부터 '어르신 대중교통 정책 관련 공청회 제안' 공문을 접수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노인회 요청에 따라 관련 공청회를 공동 개최하고, 다양한 시민이 참여해 의견을 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공청회에서는 지하철 무임승차 연령을 현행보다 높이는 방안과 고령층 대중교통 지원을 버스로 확대하는 방안이 함께 논의될 전망이다. 세부 일정과 장소는 추후 서울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안내된다.
서울시는 앞서 지난 19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회장 간 면담도 추진해 어르신 교통복지 정책을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시의회에서는 고령층 대중교통 요금 지원을 버스로 넓히는 조례안이 교통위원회를 통과해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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