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배달기사 시끄럽다" 불만 품고…우연히 마주치자 흉기로
2026.06.22 15:52
가게를 드나드는 배달 기사들이 시끄럽게 한다는 이유로 가게 주인을 흉기로 위협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50대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젯(21일)밤 11시 40분쯤 경기 광주시 태전동의 한 골목길에서 50대 여성 B 씨를 향해 길이 28㎝의 흉기를 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피해자가 운영하는 디저트 가게의 인근 주민으로, 평소 해당 매장 앞에서 배달 기사들이 모여 소음 피해를 일으킨다며 불만을 품고 있다가 피해자를 마주치자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피해자로부터 "어떤 사람이 흉기를 들고 오고 있다"는 내용의 112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코드 제로를 발령하고 현장으로 출동했습니다.
경찰은 10여분 간 일대를 수색한 끝에 배회하고 있던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범행 당시 A 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피해자는 A 씨와 일면식이 없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피의자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취재: 정다은, 영상편집: 서병욱, 디자인: 양혜민, 제작: 디지털뉴스부)
정다은 기자 d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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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50대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젯(21일)밤 11시 40분쯤 경기 광주시 태전동의 한 골목길에서 50대 여성 B 씨를 향해 길이 28㎝의 흉기를 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피해자가 운영하는 디저트 가게의 인근 주민으로, 평소 해당 매장 앞에서 배달 기사들이 모여 소음 피해를 일으킨다며 불만을 품고 있다가 피해자를 마주치자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피해자로부터 "어떤 사람이 흉기를 들고 오고 있다"는 내용의 112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코드 제로를 발령하고 현장으로 출동했습니다.
경찰은 10여분 간 일대를 수색한 끝에 배회하고 있던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범행 당시 A 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피해자는 A 씨와 일면식이 없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피의자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취재: 정다은, 영상편집: 서병욱, 디자인: 양혜민, 제작: 디지털뉴스부)
정다은 기자 d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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