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주관 미혼남녀 만남 행사서 4쌍 탄생…결혼하면 1000만원
2026.06.22 16:52
(함평=뉴스1) 서충섭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청년결혼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한 미혼남녀 만남 행사를 통해 4쌍의 커플이 탄생했다.
22일 함평군에 따르면 지난 20일 함평읍 어울림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함평만남레시피'가 성료했다. 행사는 혼인 이력이 없는 27~40세 남녀를 대상으로 참가자를 접수했는데 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프로그램은 △연애 특강 △1대1 로테이션 데이트 △커플 레크리에이션 △와인 파티 등 '아이스 브레이킹'과 첫인상을 위한 시간이 마련됐다.
특히 행사 시작 전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와 첫인상 선택 등의 자료를 토대로 자체 인공지능(AI) 도구를 활용, 커플매칭 제안이 호평받았다.
AI 분석 결과가 실제 최종 선택에도 영향을 미치며 총 4쌍의 커플 탄생에 기여했다.
함평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향후 결혼에 성공한 커플에게는 기존 결혼 축하금 400만 원에 더해 총 100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단 결혼할 때도 함평에서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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