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IT융합학과, 전국 유일 ‘5년 연속 최우수등급’ 기록
2026.06.22 15:43
| 대구대 경산캠퍼스. 대구대 제공 |
경산=박천학 기자
대구대 IT융합학과가 중소기업 계약학과 평가에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5년 연속 최우수등급’을 기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중소기업 계약학과는 근로자의 학위 취득을 지원해 선취업 후진학 문화를 확산하고, 핵심인재의 장기재직을 유도하는 제도다.
대구대는 IT융합학과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주관한 ‘2025년 중소기업 계약학과 성과평가’에서 최우수(S등급) 평가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이 학과는 최근 7년간 총 6차례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으며 전국에서 유일한 ‘5년 연속 최우수등급’ 도 기록했다.
이 학과는 지난 2012년 대구·경북지역 유일의 중소기업 계약학과(학사과정) 주관대학으로 선정됐으며 지역 산업수요를 반영한 교과 및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번 평가에서는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높은 신입생 충원율과 학위취득률, 낮은 중도탈락 비율 및 투명한 사업비 집행 등 학사관리 전반에서 우수한 지표를 기록했다.
이 학과는 직장인 학생들의 근무환경을 고려해 경산캠퍼스에서 2년간 토요일 전일 수업으로 과정을 진행 중이다. 학생들은 정부 지원 유형에 따라 등록금의 85%에서 최대 10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원희철 대구대 IT융합학과장은 “중소기업 재직자들이 현장 실무 역량을 갖춘 IT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대 IT융합학과의 차기 신입생(편입) 모집 공고는 오는 2026년 11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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