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중앙아시아 직항 성공 가동… 비슈케크 노선 7만명 수송
2026.06.22 09:10
여름 성수기 탑승률 90%대 육박… 대표 노선 안착티웨이항공이 국적 항공사 중 유일하게 운항 중인 인천~비슈케크 직항 노선에서 견조한 수송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인천~비슈케크 노선 취항 3주년을 맞아 누적 여객 수가 7만1000명을 넘어섰다고 22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2023년 6월 국적 항공사 최초로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노선에 정기 취항하며 중앙아시아로 하늘길을 확장했다. 코로나19 기간 전세편을 운항하며 현지 교민 수송을 지원한 데 이어 정기 노선 개설 이후 올해 5월까지 누적 탑승객 7만1000여명을 기록했다. 특히 여행 적기로 알려진 여름 시즌에는 평균 80~90%대의 높은 탑승률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 해당 노선은 주3회(화·목·토) 운항한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6시50분에 출발해 현지 시각 오후 11시15분 비슈케크 마나스 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귀국 편은 현지 시각 오전 12시30분에 출발해 인천공항에 오전 9시35분에 도착한다. 수도 비슈케크는 이식쿨 호수, 스카즈카 협곡, 톈산산맥 등 대자연 트레킹 코스로 주목받는 여행지다.
티웨이항공은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를 비롯해 일본, 동남아, 중화권은 물론 유럽과 자카르타, 시드니, 밴쿠버 등 장거리 노선 확장을 추진 중이다. 최근 주주총회를 통해 사명을 '트리니티항공'으로 변경하는 안건을 의결했고 국내외 관계기관 승인이 완료되는 대로 새 사명으로 운항을 개시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키르기스스탄은 웅장한 자연경관 and 이색적인 문화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라며 "앞으로도 안전 운항을 최우선으로 고객들의 다양한 여행 수요에 부응하고, 차별화된 노선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댓글 (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인천국제공항의 다른 소식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