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인천~비슈케크 취향 3주년…누적 7만1000명 수송
2026.06.22 09:46
[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티웨이항공이 국적 항공사 중 단독으로 운항하는 인천~비슈케크 노선이 취항 3주년을 맞았다.
티웨이항공은 인천~비슈케크 직항 노선 누적 탑승객이 2026년 5월 기준 약 7만1000명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여름 성수기에는 평균 탑승률 80~90%대를 기록하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2023년 6월 국적 항공사 중 처음으로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정기 노선을 열었다. 코로나19에 따른 팬데믹 기간에는 전세편을 운항하며 현지 교민 이동을 지원하기도 했다.
이 노선은 현재 주 3회 화·목·토요일 운항한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6시50분 출발해 현지 시각 오후 11시15분 비슈케크 마나스 국제공항에 도착한다. 귀국편은 현지 시각 밤 12시30분 비슈케크에서 출발해 오전 9시35분 인천에 도착한다.
키르기스스탄은 중앙아시아 알프스로 불릴 만큼 자연경관이 강점인 여행지다. 이식쿨 호수·스카즈카 협곡·톈산산맥을 비롯해 알틴아라산 트레킹·온천 코스 등이 대표 관광지로 꼽힌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국제유가 하락에 따라 7월 발권 기준 유류할증료를 인하했다. 이에 따라 비슈케크 노선 유류할증료는 편도 기준 6월 14만5000원에서 7월 10만4700원으로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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