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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개국 418명 출격… 인천서 세계핀수영 막올라

2026.06.22 07:32

6월 22~29일 문학박태환수영장
남녀 19개 종목 메달 경쟁 펼쳐
22일부터 8일간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세계핀수영선수권대회가 열린다. 자료제공=인천시
핀수영 종목 최고 권위의 국제대회인 ‘2026 제24회 CMAS 세계핀수영선수권대회’가 22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막을 올린다. 대회는 29일까지 8일간 이어진다.

세계수중연맹(CMAS)이 주최하고 대한수중·핀수영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38개국에서 418명의 정상급 선수가 출전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인천시 등이 후원한다.

핀수영은 모노핀이나 짝핀 형태의 오리발을 착용하고 수면 또는 수중에서 일정 거리를 최단 시간에 주파해 기록을 겨루는 종목이다. 일반 수영보다 속도감과 역동성이 뛰어나다. 이번 대회에서는 표면·잠영·짝핀·계영 등 남녀 각 19개 세부 종목에 걸쳐 메달 경쟁이 펼쳐진다.

공식 개회식은 23일 오후 5시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다. 본경기는 24일부터 28일까지 닷새간 열린다.

관람객은 대회 기간 문학박태환수영장 2층 출입구를 통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현장 방문이 어려운 시민은 방송 플랫폼 ‘숲 티브이(SOOP TV)’를 통해 전 경기를 온라인으로 시청할 수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인천을 찾은 모든 선수가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며 “참가 선수단과 방문객이 인천의 매력을 경험하도록 대회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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