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view 로고

VIEW

조국혁신당
조국혁신당
“연대는 필수, 합당은 선택”… 혁신당, 與에 국정협의체 제안

2026.06.21 18:33

“국정운영 원팀 플랫폼 구성하자” 조국은 페북에 글 올려 민주 저격
신장식 조국혁신당 당 대표 권한대행이 21일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신 권한대행은 더불어민주당에 국정상설협의체인 ‘국정운영 원팀 플랫폼’ 구성을 제안했다. 연합뉴스

조국혁신당이 진보진영의 결속을 위해 더불어민주당에 국정상설협의체인 ‘국정운영 원팀 플랫폼’을 구성하자고 공식 제안했다. 검찰의 보완수사권 존치 여부가 걸린 검찰개혁 입법은 제헌절(7월 17일) 이전 매듭짓자는 입장을 밝혔다.

신장식 혁신당 당대표 권한대행은 21일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민주개혁 진보 진영 전체가 하나가 되어 모든 역량을 결집할 수 있도록 국정운영 원팀 플랫폼을 구성하자”고 제안했다. 이어 “지난 대선 당시 원탁회의를 국정상설협의체로 격상하면 국정운영의 엔진이 훨씬 뜨겁게 가동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당장 민주당과의 합당 가능성에는 거리를 뒀다. 신 권한대행은 “혁신당은 자강을 기본으로, 연대는 필수로, 합당은 선택”이라며 “연대의 실패가 이번 지방선거에서 흔쾌하지 않은 결과를 냈다”고 말했다. 이어 “합당 자체가 목적은 아니다”며 “합당을 통해 민주개혁진보 세력이 단합할 수 있느냐 같은 방법론에 대해서는 차차 토론해야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에서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조국 전 대표와 친문(친문재인)계 인사를 겨냥한 ‘문조털래유’ 같은 멸칭이 나오는 현상에 대해 “결국 국민주권정부의 힘을 꺾는 자해행위이거나 정치공작”이라며 “이런 퇴행적 행태를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조 전 대표의 향후 행보에 대해서는 “혁신당과 대한민국이 가져야 할 비전을 가다듬고, 평택시민으로서 평택의 일상을 살아갈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조 전 대표는 페이스북에 ‘평택 재선거와 관련해 민주당이 답해야 할 10가지 질문’이라는 글을 올리며 민주당과 대립각을 세웠다. 그는 “과거 민주당 귀책 사유 지역에는 무공천했는데, 이번엔 왜 공천했나. 민주당 지지자의 절반가량은 왜 조국 후보에게 투표했나”라고 따져 물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6·3 지방선거 전 합당을 제안했다가 내부 이견으로 중단했고, 선거 기간엔 단일화도 거부하고 합당도 없다고 선언했다”며 “이제 민주당에게 혁신당은 상임위와 본회의 표결 시 숫자만 채우면 되는 존재인가”라고 반문했다.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

댓글 (0)

0 / 100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조국혁신당의 다른 소식

조국혁신당
조국혁신당
2시간 전
[단독] 지도전문의 못 구해… 국내 최대 마약중독 입원병동 문닫는다
조국혁신당
조국혁신당
2시간 전
청와대 ‘3연속’ 검사 출신 민정수석…동부지검장 때 친문 수사 지휘
조국혁신당
조국혁신당
2시간 전
단식·방미 등 장동혁, 위기의 순간들?
조국혁신당
조국혁신당
3시간 전
'정비'에서 '실행'으로…이재명 정부 2기 인사 재편 시동
조국혁신당
조국혁신당
3시간 전
사회수석도 민노총 출신…민정수석은 '文정부 블랙리스트 수사'
조국혁신당
조국혁신당
3시간 전
조국혁신당, 한찬식 민정수석 임명에 "검찰개혁 앞두고 우려 커"
조국혁신당
조국혁신당
3시간 전
靑 민정수석 한찬식…홍보 성기홍·사회 김경자
조국혁신당
조국혁신당
3시간 전
‘보수 리더’ 한동훈 23% 오세훈 18% 양강…‘진보’ 김부겸 14% 김민석 11% 강훈식 10% 박빙
조국혁신당
조국혁신당
3시간 전
“단일화 왜 거부했나”…與에 평택을 패배 책임 돌린 조국
조국혁신당
조국혁신당
4시간 전
[시사스페셜] 이 대통령·민주당 지지율 동반 하락…원인은?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