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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류 휩쓸린 유치원생 구조".. 김상현 씨, 장기기증 후 영면

2026.06.21 14:21

[전주MBC 자료]
급류에 휩쓸린 유치원생을 구했던 전직 체육교사가 장기 기증으로 또 다른 생명을 구한 뒤 영면에 들었습니다.

고 김상현 씨의 지인에 따르면 고인은 최근 뇌사 판정을 받은 뒤 신장과 간, 폐를 기증하고 오늘(21일) 발인을 마친 뒤 안장됐습니다.

고인은 지난 2012년 전주천에서 갑작스러운 보 개방으로 8명의 유치원생이 급류에 휩쓸리는 사고가 났을 당시, 물에 뛰어들어 유치원생 3명을 구조해 경찰에게 표창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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