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CU, 러너 위한 기능성 아이스크림 ‘런앤쿨’ 출시
2026.06.21 14:04
21일 CU는 러닝 후 시원하게 먹을 수 있도록 개발한 기능성 아이스크림 ‘런앤쿨’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런앤쿨에는 BCAA(필수 아미노산) 1100mg과 타우린 850mg이 함유됐다.
맛은 라임 특유의 산뜻하고 청량한 맛을 살린 ‘라임맛’과 달콤하면서도 쌉싸름한 자몽 풍미를 담은 ‘자몽맛’ 두 가지로 출시된다. 제품은 휴대와 취식이 편리한 튜브 형태로 제작됐다. 러닝뿐 아니라 등산, 캠핑, 자전거 등 야외 활동 중에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했다.
CU가 이번 상품을 선보인 것은 최근 러닝이 MZ세대를 넘어 전 세대의 대표적인 건강·여가 활동으로 확산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국 곳곳에서 러닝 크루가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으며, 러닝을 중심으로 한 패션, 식음료, 헬스케어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CU도 이 같은 변화에 맞춰 러닝 공간과 커뮤니티를 연계한 전략을 펼치고 있다. CU는 올해 업계 최초로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인근에 탈의실과 파우더존 등 러너를 위한 편의시설, 러닝 특화 상품을 결합한 ‘러닝 스테이션’을 선보였다. 최근에는 이를 제주까지 확대하며 전국 단위 러닝 플랫폼 구축에 나서고 있다.
러닝 스테이션 점포에서는 관련 상품 매출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CU가 올해 4월부터 5월까지 해당 점포들의 상품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생수 매출은 211.9%, 스포츠·이온음료는 195.0%, 에너지바는 188.1%, 단백질 음료는 179.8% 증가했다.
이번 런앤쿨 출시는 CU가 러닝 스테이션과 러닝멤버스를 통해 구축한 러닝 생태계를 상품 영역으로 확장하는 차원에서 기획됐다. 러닝 관련 오프라인 거점과 커뮤니티를 확보한 데 이어, 운동 전후 소비할 수 있는 전용 상품을 늘려 러닝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CU는 앞으로도 러닝 스테이션과 러닝멤버스를 중심으로 다양한 스포츠 브랜드 협업과 전용 상품을 확대할 계획이다. CU는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2+1 행사를 진행한다.
류진영 BGF리테일 스낵식품팀 MD는 “최근 러닝이 하나의 라이프스타일 문화로 자리 잡으며 운동 전후 즐길 수 있는 상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런앤쿨은 이러한 러닝족의 니즈를 반영한 상품으로, 앞으로도 CU는 러닝과 연계한 다양한 차별화 상품을 지속 선보이며 러닝 생태계를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댓글 (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편의점의 다른 소식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