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더블러버스’ 팝업스토어 유통사 최초 오픈
2026.06.21 06:03
롯데백화점은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 K아이웨어 브랜드 ‘더블러버스’ 팝업스토어를 유통업계 최초로 24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2주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K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안경과 선글라스 등 아이웨어 역시 새로운 K패션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1~5월 롯데백화점 K선글라스·아이웨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했으며, 특히 전체 매출 중 2030세대 고객 비중은 40%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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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1층 ‘더블러버스’ 팝업스토어 전경 시안. 롯데백화점 제공 |
이번 팝업스토어는 총 330여 종의 전 상품을 선보이는 플래그십스토어 규모로 운영된다.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상품 구성은 선글라스 60%, 일반 아이웨어 40% 비중으로 꾸몄으며, 팝업 기간 동안 2개 이상 구매 고객에게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최초로 진행한다.
롯데월드몰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상품도 준비했다. 인기 아이돌 그룹 ‘알파드라이브원’이 착용해 화제를 모은 하트 컬렉션 5종을 단독으로 선보이며, 7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알파드라이브원’ 멤버 포토카드 또는 브랜드 손거울을 한정 수량으로 증정한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다양한 K-아이웨어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잇달아 선보이며 관련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만 잠실 롯데월드몰과 롯데백화점 본점과 잠실점에서 ‘원브릴리언트’, ‘비니크프로젝트’, ‘나인어코드’, ‘뮽’ 다양한 K아이웨어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진행했다. 다음 달에는 ‘리끌로우’와 인기 애니메이션 ‘주술회전’의 컬래버레이션 팝업도 선보일 계획이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최근 K-패션의 인기가 확대되면서 아이웨어 역시 새로운 패션 카테고리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특히 외국인 고객 ‘핫플레이스’ 자리매김한 잠실 롯데월드몰은 미국, 유럽, 중동 등 고객 국적이 다변화되고 있는 만큼, 이번 팝업스토어가 국내 고객 뿐만 아니라 글로벌 고객들에게 K-아이웨어의 매력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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