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무속인에 성형 상담…"외모 정병 심해 성형 좋아해"
2026.06.20 11:53
18일 최준희의 유튜브 채널 '준희'에는 '블라인드 테스트 지겨워서 본인 등판 하고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 최준희는 다가오는 결혼을 앞두고 앞으로의 삶과 사업 그리고 건강 등이 궁금해 점사를 보러 왔다고 방문 이유를 밝혔다.
점사 도중 2세 이야기가 오간 뒤 최준희는 평소 자신을 둘러싼 성형 이야기에 대해 솔직하게 입을 열었다.
그는 "다들 저를 보고 아들맘 상이라고 하는데 저는 딸이 좋다"고 웃은 뒤 "제가 외모 정병(정신병)이 심해서 성형하는 걸 굉장히 좋아하는데 앞으로 얼굴에 칼을 더 대도 괜찮겠냐"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무속인은 "자꾸 얼굴에 칼 그만 대라고 하는 얘기가 있는 것 같은데 맞냐"고 묻자 최준희는 "사람들이 그만하라고 하는데 지겹다"고 쿨하게 답했다.
이어 무속인은 "성형해도 된다. 다만 큰 수술만 하지 마라"고 조언했고, 최준희 역시 "원래 큰 수술은 할 생각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결혼을 준비하면서 찌라시와 기사, 사이버렉카 때문에 밖에도 못 나가고 한 달 동안 인스타그램도 하지 못했다"며 "올해 공황장애를 진단받았다"고 전했다.
특히 최준희는 악성 댓글과 비난 여론으로 인해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다고 털어놔 충격을 안겼다.
그는 "더 이상 인플루언서로서의 삶을 이어가지 못하고 욕을 버티지 못하면 오빠 차 키를 들고 차에 가서 죽으려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무속인이 "절대 그러면 안 된다. 어머니가 '어디 귀한 몸에 그러냐'고 말씀하신다"며 "어머니가 가장 걱정하는 건 '딸이 엄마 팔자를 닮는다는 말을 듣지 않을까' 하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이에 최준희는 "그 말이 싫어서 악착 같이 사는 느낌"이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또 무속인이 "원래 성격과 달라진 것 같다"고 하자 최준희는 "예전에는 엄마와 성격이 비슷했다. 하지만 이렇게 변하지 않았다면 나 자신을 보호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털어놨다.
그는 이어 "선인장이 가시를 내밀고 고슴도치가 가시를 세우는 것처럼 원래는 말랑말랑한 사람이었는데 살면서 자꾸 가시를 주워와 몸에 심게 됐다. 그런데 그게 나한테도 아프다"며 상처받은 마음을 드러냈다.
2003년생인 최준희는 故 최진실과 故 조성민의 딸이다.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며, 지난달 11세 연상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댓글 (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최준희의 다른 소식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