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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초등학교서 불…난간으로 아찔 대피

2026.06.20 19:11



[앵커]
일본 도쿄의 초등학교에서 불이 났습니다.

학생 수백 명이 건물 난간을 따라 몸을 피하는 아찔한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노은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사이렌 소리와 함께 학교에 검은 연기가 솟구칩니다.

창문 난간 위로 올라간 학생들은 아슬아슬 줄을 지어 대피합니다.

어제 오전 11시쯤 도쿄 도심의 초등학교에서 불이 나 교사와 학생 3백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교사와 학생 11명이 다쳤지만 크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불은 3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

푸른 해변 너머로 거대한 검은 연기 기둥이 하늘로 솟구칩니다. 

소방대원들이 물을 뿌리는 가운데 사람들이 불에 타는 건물을 지켜봅니다.

도미니카 공화국의 대형 리조트에서 큰 불이 나 관광객 1천 70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40대 관광객이 숨지고 7백여 실 규모 리조트가 대부분 탔습니다. 

야자수로 만들어진 지붕에 불길이 번지면서 피해가 컸던 것으로 알려집니다.

==

대학 캠퍼스 복도에 표범 한 마리가 나타났습니다. 

계단 아래 있던 개에게 달려가 제압하더니 유유히 사라집니다.

인도 뭄바이의 한 대학 CCTV에 포착된 장면입니다.

캠퍼스 인근엔 국립공원이 있어 야생 동물이 종종 출몰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남성들이 다리에서 뛰어내려 강물 속으로 몸을 던집니다.

일부는 다이빙 장비까지 챙겼습니다.

강변엔 수영복을 입은 사람들이 한가득입니다.

[로만 쿠쟁 / 프랑스 파리]
"여기서 더위를 식히는 것이 정말 좋습니다. 솔직히 더위 때문에 기절할 것 같았어요."

프랑스에서 40도가 넘는 6월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더위를 참지 못한 시민들이 강과 운하로 몰려들었습니다. 

다음 주엔 6월 기준 역대 최고 기온을 갈아치울 거란 전망도 나옵니다.

채널A 뉴스 노은수입니다.

영상편집: 박수경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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