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전 시청률 17.7%…KBS 10.9%·JTBC 6.8%
2026.06.20 13:55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대한민국 대 멕시코전 시청률은 KBS 2TV가 10.9%(전국 기준), JTBC는 6.8%로 집계됐다. 두 방송사의 합계 시청률은 17.7%였다. 특히 KBS 2TV가 기록한 10.9%의 시청률은 당일 KBS 2TV에서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이영표 해설위원과 남현종 캐스터, 특별 캐스터 전현무의 조합을 내세운 KBS 2TV는 지난 12일 열린 1차전 체코전에서도 8.5%의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박지성·김환 해설위원과 배성재 캐스터가 중계를 맡은 JTBC(5.7%)에 앞섰다.
KBS 2TV와 JTBC는 멕시코전 경기에 이어 오는 25일 오전 10시 멕시코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한국 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A조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한국은 1승 1패(승점 3)로 조 1위는 놓쳤으나, 남아공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조 2위로 32강에 진출할 수 있다.
한편 JTBC는 앞서 2026∼2032년 동·하계 올림픽과 2026∼2030년 월드컵 단독 중계권을 확보한 바 있다. 이후 JTBC는 지상파 3사와의 협상을 재개한 끝에 지난 4월 이번 북중미 월드컵 중계권을 재판매해 KBS와의 공동 중계를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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