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가리고 말하기’ 월드컵 첫 퇴장 나왔다…파라과이 알미론
2026.06.20 13:50
이번 월드컵서 생긴 규정…욕설 등 예방 목적
알미론은 20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베이 에어리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컵 조별리그 D조 2차전 튀르키예와의 경기에서 전반 추가시간에 상대 선수에 입을 가리고 말해 퇴장당했다.
이는 북중미 월드컵 대회를 앞두고 새롭게 신설된 규정이다. 이른바 ‘비니시우스 룰’로 불리는 이 규정은 상대 선수와 대치 상황에서 입을 가리는 선수에게는 즉시 레드카드를 꺼낼 수 있다. 인종차별 발언 혹은 욕설을 막기 위한 것이다.
이외에도 이번 월드컵에선 교체 선수는 10초 이내에 경기장을 떠나야 한다. 만약 지연될 경우 교체 선수로 들어오는 선수가 최소 1분 동안 경기장에 들어오지 못한다. 또 경기 도중 치료를 받은 선수는 60초 동안 경기장 밖에 머물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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