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원예농협, 신품종 배 포트묘 농가 공급
2026.06.20 12:37
이번 사업은 우량 묘목 보급을 통해 안정적인 과원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보급된 포트묘는 바이러스 등 주요 병해충 감염 우려가 적은 무병묘로, 생육이 균일하고 활착률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초기 생육도 안정적이어서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원예농협은 2024년 LH부산울산지역본부 출연으로 조성된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사업에 선정돼 2억5000만원을 지원받아 지난해 스마트 묘목센터를 준공했다.
스마트 묘목센터는 지역 농가에 무병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신소득작물의 삽목·육묘를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유휴기간에는 채소류 육묘를 통해 시설 활용도를 높이며 농가 지원 기능도 확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울주군 묘목 지원사업과 연계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농가의 묘목 구입비 부담을 덜고 신품종 도입과 과원 갱신을 희망하는 농가의 경영비 절감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창균 조합장은 “이번 신품종 배 포트묘 보급이 조합원들의 안정적인 영농활동과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조합원 실익 증진을 최우선으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해 지역 과수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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